아무리 봐도 답이 안나옴.
집안에 빽 있는 것도 구라핑 일꺼 같다 라는 게 대부분 예상이고,
그럼 육군에서 직접 커버 쳐준다는 건데 대체 왜 일까? 싶어서 좀 찾아 봤더니
이게 작년 4분기에 나온 기사임.
사병들은 이제 더이상 끌고 갈 애들도 없어서 허덕이고 장교나 부사관은 처우가 개판이라
남자들은 대부분 하려고 하질 않음.
일단 이유는 돈.... 남자들은 개같이 굴려도 보상만 잘 나오면 그래도 버티고 함.
근데 군인 연금도 손본다고 하지. 전날 날 새도 수당 만원? 2만원? 간부숙소는 개판이지.
이탈자가 많이 발생하는데 그 자리를 여성들을 채우겠다는 국방부나, 육군본부 생각 인거 같은데
하필 이럴때에 여군 간부의 가혹행위로 인해 훈련병 사망사건이 터졌음.
작년 해병대 채상병 사건으로 시끄러울 때 이런 사건까지 터지니
여군으로 간부급 채워 넣으려던 육본 입장에서 개 똥줄 타서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지금 이 꼬라지
난게 아닌가 싶음.
훈련병 사망 하루만에 이례적으로 보훈처에서 순직으로 처리 해준거 부터가 어떻게든 은폐시켜려고
작정 했구나 싶을 정도라....
돈이 안되서 남자들은 기피하는 직종을 이제 여자들로 채우겠다.
이거 방송작가들이나 연예계 관련 종사자, 일러스트 작가들 등등 유난히 여초인 직종들에서 주로 보여주는
현상인데 이게 군대에서 보여질 예정임.
스윗틀딱 똥별새끼들이 지지기반 유지 하려면 밑에 깔아둘 간부급이 필요 한데
시작부터 관련 사망사고 터지니까 어떻게든 막아 내려고 몸부림 치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역겨움.
아래는 기사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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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본부는 최근 '미래 육군 여군 인력 활용성 제고 방안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육군은 "초저출산 추세 심화로 2차 인구절벽에 의한 병역자원의 급격한 감소로 적정 상비병력 확보 제한이 예상되고,
병력을 플랫폼으로 부대구조를 구상하는 육군은 매우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20세 남자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육군의 병력 공급 부족을 메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 중에서 여군 확대 방안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2006년 54만8000명이던 육군 병력은 2012년 50만6000명, 2018년 46만4000명으로 줄었고 올해부터는 36만5000명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육군은 오는 2040년 적용을 목표로 장기 여군 확대 규모와 적정 비율, 병과별 확대 목표, 병역제도 개선방안 등을 연구 목표로 설정했다.
작년 기준 여군은 1만6000명에 달하며, 간부(장교·부사관) 정원 가운데 여군 비율은 2018년 6.2%에서 지난해 약 9%로 늘었다.
군은 오는 2027년 여군 비율을 15.3%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인데 그 규모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