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주속성이 불속성인 경우에만 기재함.
1위 :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 2식
후술할 다릴 바르데와 같이 기용될 경우 그 시너지를 미친 듯이 폭발시키면서 다 털어버리는 미친 괴물.
오죽하면 현재 불속성 올라운더 딜 서브의 정점이라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로 성능이 너무 사기적이라는 이야기가 많음.
특히 샤나 상향 이후 인저 2식 1기+저스티스 건담 1기 & 다릴 바르데를 같이 넣고 나머지 파티 1칸에 불속성 풍신류 서브 아무나 넣고 돌려버리는 구성이 이미 나왔을 정도로 그 성능은 '최흉'급 서브라는 이야기가 많은 편.
(물론 저스티스 건담 리첸축 기반의 갓 건담 파티에서도 이 구성이 어느정도 절륜하게 통하는 건 있어서 똑같음)
2위 : 다릴 바르데
현 시점 불속성 파티의 3종 상태이상 전회복 액티브 보유 하이브리드 딜 서브의 최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
(전생슬의 프레이도 있지만, 이 쪽은 기본 각성에 부유가 있어서 좀 더 딜적인 면에서 넉넉한 딜포텐셜을 자랑하는 준 퓨어딜러급 유틸 서브이기에 이야기가 좀 다름)
여러 방면에서 충분히 활약이 가능한데다가, 액티브 자체가 워낙 우수한 구성의 1턴간 최대 체력 2배+상한 해방 60억 인핸스+3종 상태이상 전회복 유틸리티 액티브라는 점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에, 전생슬 콜라보가 오기 전까지의 한퍼드에선 꽤 자주 보이게 될 공산이 큼.
3위 : 로베릴
딜 관련 각성은 전무하지만, 그걸 뛰어난 구성의 풍신류 액티브와 음의 가호+숙성으로 커버링하면서, 파티의 전체적인 기믹 대응력을 담당하는 고마운 몬스터.
거기에 ZZ건담이 무무각+ 각성을 가지고 있단 점 때문에 리첸 축으로 종종 불려나간다곤 하지만, 결국 어시스트 무효 상태 해제를 위해선 로베릴이 좀 더 기용되는 가치가 많기 때문에 건담 콜라보가 진행중인 현 시점에서도 여전히 채용률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몬스터.
4위 : 디아블로(엘 디아블로)
다릴 바르데를 못 얻었으면 얘라도 갓건담 파티에 넣어서 쓰는 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편.
아니 솔직히 다릴 바르데를 못 얻었으면 얘라도 솔직히 대용 서브로 넣고 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다릴 바르데보단 좀 더 회복력에 치중된 성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쁜 건 아닌데, 하필 다릴 바르데가 리첸 구성일 경우 좀 더 유리하게 써먹히는 경우가 있다보니 최근엔 다소 서브 채용률이 줄어든 감이 없지 않아 있긴 함.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