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의 이름은 양민혁
18세
강원FC 프로 계약을 한 선수인데.
다만...
현역 고등학생이다.
얼마나 잘하냐면..
걍 존나 잘한다. 1부리그 현 프로애들이랑 해도 밀리지 않는 실력에 골냄새도 기가맥히게 찾는다.
(웃긴건 이렇게 경기하고 학교에 등교해야함 경기이후에 기말고사 봐야함 ㅋㅋㅋ)
현재 강원FC 대표이사인 김병지가 준프로계약에서 프로계약까지 성사시키기까지
그런데 오늘,
EPL 모 구단에서 그것도 '우승'경력이 있고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팀 전세계에서 20개의 팀을 뽑으라면 들어갈것같은 팀이 이 친구에게 스카웃 제의를 했다고한다.
전통이있고 자본도있어서 빅6중 한팀이 아니냐라는 이야기가 오가는중인데
현재로서는 웨스트햄이 유력하다고하는데
김병지이사는 만약 가서 밴치만 지키고 좋은선수니 데려가볼까? 보다 선수가 발전할수있는 과정으로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
중요한 자산이 잘커 우리나라의 축구에 도움이되길바란다.
(근데 이러면 학교 중퇴해야하나?)
이적료도 많이 나오겠다
59억 나온다고 추정중 K리그에서 EPL 바로가는 애들중에 가장조건 좋다던데
될성 부른 이파리들을 알아봐서 EPL인가보오.
K리그 11개 구단 일동은 빨리 해외리그 진출을 기원합니다 강원도 돈 많이 받을테니 환영할려나 아마 해외팀 이적해도 재임대해서 올해까지는 뛸거라 학교 졸업할듯
마침이적시장도 같이열려있는편이라 바로 들어가려나 싶었는데 ㅋㅋㅋ
영국이면 통신교육같은거 잘되어 있으니 계약옵션 넣을수도 있음... 원래 귀족가문들 여성들 과외선생붙여서 학위따던 놈들이 영국놈들이라.
우승경력이면 일단 닭집은 아니겠고
시티도 아닐것, 윙자리는 포화라, 그리고 만약에온다 치더라도 바로 지로나로 보낼지도... 아스날도 아닐거고 거의 웨햄인듯
미리 계약서 써놓고, 때 되면 이적하는 케이스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