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때 임진왜란 과정에서 전래된 조총은 일본에 전래된 머스킷이 해군용이 전래된거라 견착대가 없음
그래서 이런 대물저격총 급인 대조총도 견착대 없이 쐈음
(조선은 걍 총통(대포)씀)
그래서 이런 사태도 자주나서 일본은 대포마냥 포가에 얹어 쐈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337038
참고로 저 대조총 위력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부하였던
정운 장군이 대조총에 맞고 전사함
저 총에 맞으면 죽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싶은데
참나무 방패 3겹
쌀 가마니 2겹을 뚫고
정운 장군을 관통해서 배 뒷부분까지 뚫고 나감
그야말로 원시 고대 대물저격총
걍 대포잖아 ㅋㅋㅋㅋㅋ
일본의 대조총이 있다면 조선은 황자총통이 있지 ㅋㅋ 작으니까 도수운반하라고 손잡이까지 만들어줌 ㅋㅋㅋㅋㅋ
저 녹도 만호 정운은 조선수군 제일의 맹장으로 늘 돌격대장을 맡아온 장수. 전라좌수군 첫 장수급 사망자로 기록되었다. 말 그대로 대체 불가능 인재였다고 봐야 한다.
용맹한 것뿐만 아니라 전술안도 좋아서 계책이나 작전도 여러번 건의해서 충무공이 아끼셨던 용장이라고 들었지
생각해보니 왜 개머리판이 하나도 없나 싶었네. 왜란 이후에도 생각을 못한건가
원시고대대물저격총...
너가 무전기 없이 실시간으로 그거 할 수 있으면 신이 내린 명장임
걍 대포잖아 ㅋㅋㅋㅋㅋ
와우 총기류 무기들 생각나네 대포수준이네
원시고대대물저격총...
일본의 대조총이 있다면 조선은 황자총통이 있지 ㅋㅋ 작으니까 도수운반하라고 손잡이까지 만들어줌 ㅋㅋㅋㅋㅋ
대물저격총 ㄷㄷ
생각해보니 왜 개머리판이 하나도 없나 싶었네. 왜란 이후에도 생각을 못한건가
저 녹도 만호 정운은 조선수군 제일의 맹장으로 늘 돌격대장을 맡아온 장수. 전라좌수군 첫 장수급 사망자로 기록되었다. 말 그대로 대체 불가능 인재였다고 봐야 한다.
ideality
용맹한 것뿐만 아니라 전술안도 좋아서 계책이나 작전도 여러번 건의해서 충무공이 아끼셨던 용장이라고 들었지
주물로 만들던 중화기를 옮기기 편하고 대인저지력만 확보하면 되게 크기를 줄이다보니 나오는 소형 대포 단조로 만들던 개인화기를 화력을 올려서 충분한 관통력과 파괴력을 확보하게 크기를 늘리다보니 나오는 대형 조총 일종의 수렴진화임 :-)
임진왜란 시작하기 직전에야 총열에 강선파기 시작했는데 저때 라이플이 타국에 팔 수 있을정도로 대량생산이 됐을리가 없는데?
일본이 가진 조총들은 서양 라이플 본따서 자체 제작한 것들이야. 수입품 아님.
아이고 라이플이라 적었네 머스킷으로 수정함
그럼 더 대단한게 총열에 강선을 일일히 새겨야되서 유럽에서도 19세기까지 라이플은 전부 못쥐여주고 머스킷이랑 병용했는데 일본은 그문제를 해결해서 제식으로 썼다는 말임.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레퍼 좀 줄수 있음?
일본이 조총 자체 제작한 증거가 있냐고? 아니 너무 당연한 걸 물어봐서 좀 당황스러운데 ... ? 라이플? 그건 네 댓글에 복사해서 답변하다 보니 들어간 표현이고, 일본 자체 제작 조총이야 당연히 강선 그런 거 없지.
화승총이랑 라이플도 구분못하고 아무 소리나 하고 자빠졌구만 당시 썼던 매치락(조총)은 활강포(Smoothbore)라서 라이플이 아닌데 모르면 햇갈리게 만들지마라
저거 견착한다고 해서 잘 쏠 수는 있나 ㅋㅋㅋ 오히려 견착하면 어깨 작살날 거 같은데
조총은 라이플도 아니고 화승총 중 아르케부스의 영향을 받았다고 봄. 동시기 좀더 대형의 머스킷은 개머리판이 있음.
루리웹-3371279039
그게 전술적 차원으로만 봐도 우리가 RTS에서 마우스 클릭하면 유닛 움직이듯이 딱딱 움직이는것도 아니고, 또 전략이라는 차원에서 봤을때 그 배와 병사들을 만들고 훈련시키는 것도 뭐 돈이 어디서 내려오거나 땅에다가 클릭하면 일꾼이 30초 뒤에 논을 완성해놓고 그런게 아니니까 그 모든걸 관리해서 시스템을 만들고 빈틈없이 지휘하고 통제했다는 점이 대단한 거겠지. 전술도 전술이지만 그 전술을 사용하기 위해 뒷받침이 돼야 하는 것들을 혼자 다 빈틈없이 해냈다는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371279039
너가 무전기 없이 실시간으로 그거 할 수 있으면 신이 내린 명장임
대조총은 핸드캐논급으로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