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하다가 한방씩 사이좋게
딜교하는게 힘들어서
철갑 라보로 갈아탔는데
라보도 생각보다 회피하느라 바빠서
조금 피곤하네요...
어떤 무기가 가장 정신적 피로도가
덜하고 편한가요?
대검하다가 한방씩 사이좋게
딜교하는게 힘들어서
철갑 라보로 갈아탔는데
라보도 생각보다 회피하느라 바빠서
조금 피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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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보
철갑 헤보 하세요 쉽게 질릴만큼 쉬워짐
매미슬액
저한테는 충곤이네요 근거) a. 기본 이속과 납도 공속이 다 빠르다. - 일단 하얀 진액 먹으면 시원시원합니다 납도도 빨라서 중간에 아이템 사용하는데 어려움도 없고 몹이 저 멀리 도망가도 한달음에 점프로 가거나 이동해 가기 편해서 몹이 날뛰어도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공속이 빠르다는건 왠만한 공격 모션중에 몹의 패턴이 시작되도 충분히 끊고 회피하기 편함. b. 점프 - 일단 셀프 단차가 되니까 분노 타이밍때 멀티에서나 솔플에서나 단차를 써먹기 좋습니다. 아이스본에서 생긴 급습찌르기 때문에 점프를 자주하는 공중 플레이를 하더라도 단차게이지를 쌓지 않는 급습 찌르기를 이용해서 단차 타이밍을 원할 때 가져올 수 있어서 굿. 게다가 비룡종 안내려오는 놈들은 나도 같이 점프해서 때려줄 수 있어서 격추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음. 그리고 무엇보다 몹의 큰 AOE 패턴을 공중에서 점프해서 회피 후 맛세이 찌르는 맛은 일품...뭐랄까 다른 검사 무기들은 몹의 패턴을 다 하나하나 봐야지 생존과 딜을 해야한다면...조충곤은 그냥 점프로 피할 수 있는 공격이 많아서(모두 되는건 아님;;) 좀 그에대한 심리적 압박감이 덜함. c. 특별히 무기 스타일 상 잡기 힘든 몬스터가 없다. - 일단 무기들마다 스타일이 있다보니 잡기 힘든 몬스터가 한두마리씩 나오는데..예를들면 접근하기 힘들고 엄청 무빙이 잦으며 순간순간 '딜캐'를 해야하는 라잔이나 키린같은 발납대검이 잘통하는 스타일에는 태도가 좀 힘들죠...투닥거리면서 간파하거나 코팅해야하는데 쉽지 않음.. 근데 충곤은 비원베기를 중간중간 우겨넣기 괜찮습니다. 제노지바도 발 찾아다닐 필요없이 용암지대 내진 스킬 다 필요없고 조충 콥터로 잡죠. d. 엽충... - 사실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음 ㅋ 충곤 제일 처음 접한 사람들이 젤 귀찮아 하는게 진액 체취인데...이게 좀 버프마다 확실히 좋아지는게 눈에 띄게 보여서 동기부여는 됩니다..그리고 익숙해지면 수족처럼 엽충을 다루게 됨. 사실 아본와서 전 무기 납도 중 슬링어 발사 되면서 좀 희석된 감은 있는데 원래 충곤이 진짜 좋은게 싸우다가 몹이 수면 두꺼비 근처로 가면 바로 엽충 날려서 터트리는것 가능한 등등 맵과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게 많아서 재밌어요.
건랜스... 물론 손에 익숙해져야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손에 익숙해지면 다른무기는 엄두가 안날만큼 안정적이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볼때는 철갑 라보, 철갑 헤보가 가장 피로도가 낮은듯합니다.
사기무기 헤보죠
헤보 쉽다는 분들 운영을 어케 하시나요?ㅠㅠ 쉽다길래 월드 시절에 역전왕 크샬에 적헤보 들고 갔다 원킬 당해서.. 결국 걍 태도, 대검으로 때려잡았...
무난하게 하기엔 해머인거 같습니다. 중립3차징에 클로만 하면 상처유지가 되는지라, 커스텀도 자유롭고 무엇보다 근딜이라 확실히 덜아퍼서 편하더라고요.
가강1+가성5인 관통헤보 입니다. 더 줄이시려면 딜 좀 버리시고 불내성(빙내성)+독내성 관통헤보로 가시면 됩니다.
원거리는 헤보 산탄으로 대가리 조지는거고... 근거리는...함마? 그리고 종합은 조충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