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몹 원하는 맵 나오면 다른사람에게 분양도 가능하고 지우지 않는 이상 무제한으로 돌 수 있는 길퀘가 그립습니다
물론 그 맵을 얻기 위한 노가다는 .. 음... ( 속으로 욕하는중 ) 토나왔는데 분양도 가능했으니까
조사퀘.. 도 좋긴 한데 너무 잦은 난입과 횟수 제한 , 렙업시켜가며 그 몹에 익숙해져 간다는 성취감도 그립구요 (솔직히 이게 제일 그립습니다 30대 길퀘 잡아서 솔플도 140 만들었을때의 그 쾌감이 진짜 좋았는데요.. 지금은 그냥 몹 하나 잡았다 정도의 성취감 정도만 있는듯)
길퀘처럼 포도 하나씩 늘려가면서 키울수 있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어떨까 갑자기 생각나네요
횟수 제한없이 포도 하나는 하위 난이도 두개는 상위 난이도 세개는 지급 네개는 역전 다섯개는 역전왕 난이도 하위 50분 상위 40분 지급 30분 역전 25분 뭐 이런식으로 줄여놓고 클리어 하면 렙업 비슷한걸로 가능하게 하면 단순히 장식주만을 위한 포도퀘가 아니라 포도퀘 렙업 자체만으로 하나의 성취감 동기부여가 될수 있을..지도 모르구요
난입몹도 하나는 난입없이 시작해서 올라갈수록 자주 난입하게 해줘도 되구요
라잔 포획 포도퀘 잡다가 빡블한테 3수레 타고 횟수 하나 날려먹어서 뻘글하나 투척합니다
아니 니들 라이벌이라며.. 왜 나만 때려 ㅠㅠ?
다른몹은 난입하면 헌터를 우선으로 타겟하지만 빡블조는 웬만하면 몹을 우선으로 타겟하는데 왜죽으셧어요??? [라잔포획퀘 하다가 빡블조가 죽여버리는바람에 실패하고 이 글을 보앗다]
둘이 벽꿍 시켰거든요 두번이나 (먼산)
그럴만도 하네요 ㅋㅋㅋ
근데 갑자기 궁금한데 길퀘 만랩은 왜 140이였죠?! 100도 아니고 왜 140이란 숫자를.....
진짜 퀘스트 수주하기가 무서울 정도인 초특개 하나 내줬으면 좋겟음. 그나마 월드에선 역전왕 시리즈가 최고난이도 인데...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