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정리 해주셨네요.
재밌는 게임이지만 제가 겪는 어려움도 적어봅니다.
개발사도 참고를 해는게 좋을듯합니다.
콘솔유저가 아닌 PC판 기준으로 써볼게요
템사용하기~ 두번씩 눌러야 템을 쓸수 있습니다 물약도 마찬가집니다. E키로 등록되는 한종류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해당합니다.
PC게이머들은 여기에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전부 한번으로 해결해왔으니까요
PC게이머와 콘솔게이머들을 같은 서버에서 처리할게 아니라면 UI는 PC에 맞게 바꾸는게 맞습니다.
용어가 너무 많습니다. 템이 많은건 그럴수있지만 결국 첫번째 문제를 더욱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장식주와 효과를 부르는 용어가 달라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뭐가 뭔지 헷깔립니다.
종의 구분과 몬스터의 이름과의 매핑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퀘스트를 받으면 몬스터의 이름은 나오지만 종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데
조사퀘스트에서는 종의 이름만 나옵니다. 조사퀘스트와 한번에 하길 게이머들은 원하기 마련이고 그럴경우 예를 들어 비룡종에 리오레우스가 속한다는걸 알지 못하면
매번 도감을 찿아서 확인해야되는데 도감에도 종이 적혀있는게 아니라 보수탭에가서 재료명칭을 확인해야 비로소 리오레우스가 비룡종이란걸 알게 됩니다.
심지어 비룡종중에 리오레우스 아종은 창화룡으로 표기되있어 게이머들을 더욱헷깔리 만듭니다. 비룡종인데 말이죠. 이런 용어간의 매칭을 알려주는 내용이 게임안에 없기때문에 상당히 헷깔립니다.
퀘를 시작할때 시작캠프를 지정하는데 이게 어떨때는 엉뚱한 곳에 내려줍니다.
캠프에서 요리를 먹고 버프를 받아야되기때문에 다시 맵에서 캠프로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합니다.
이건 버그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레이더에 잡히는 몬스터에 표기되는 수치가 고도라는걸 어제 첨알았습니다. 지금 렙이 100이 넘는데;;;
일부맵의 경우 지나치게 동선이 깁니다. 육산호맵말이죠.
슬링어 후크로 빠르게 이동할수는 있어도 어떤경우에는 이동해서 도착하면 몹은 벌써 도망가고 없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다시 이동해서 가면 또 없습니다;;;; 계속 쫏아만 다니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는거지요.
위에 적은 문제점은 콘솔유저들이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없는부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PC게임을 20년은 이상을 해온 저로서는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PC게임에서는 콤보의 개념이 없는지라;;; 그것도;;;
서버의 연결문제는 하루에 한두번씩 생기는것 같군요. 멀티 플레이 퀘를 받을때나 게임중에 어쩌다 한번씩 생기는 경우도 있고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PC게이머로서는 적응하기 매우 힘든 부분이 제법있습니다.
구매하실때 참고를 하고 사면 당황하는 경우가 적을듯해서 적어봅니다.
슬액의 영거리속성해방은 강력하지않아요 (주륵)
정성추
정성추
이런 정성스런 공략이라니... 선추천 후에 읽겠습니다
이야;;
추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천
활유저는 추천!!
초정성추!!!
이젠 입문유저가 아니라 읽진 않았지만 이런글은 항상 추천입니다^^
정성추 입문자에게 매우 좋네요 굿굿
슬액의 영거리속성해방은 강력하지않아요 (주륵)
슬..액..
오류가 있네요 토벌은 몬스터를 요단강보낼때 쓰이는단어지 포획할때 쓰는 단어는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사냥을 써야하는걸 토벌로 썼네요. 수정해두겠습니다.
발도-구르기-납도 방식의 대검 플레이는 월드에서도 못 쓸 정도는 아니지만, 전작들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졌습니다. 월드에서의 대검은 태클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어떻게든 참 모아베기를 우겨넣는 식으로 운영합니다. 그래서 초보 지향 무기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죠.
와드욤 !!
이제 엔딩을본 몬린이로서 필수공략이다
수렵rpg가 아니고 밀렵rpg임. 시간이 갈 수록 밀렵으로 고통받는 몹들을 볼 수 있음. ㅋㅋ
잘정리 해주셨네요. 재밌는 게임이지만 제가 겪는 어려움도 적어봅니다. 개발사도 참고를 해는게 좋을듯합니다. 콘솔유저가 아닌 PC판 기준으로 써볼게요 템사용하기~ 두번씩 눌러야 템을 쓸수 있습니다 물약도 마찬가집니다. E키로 등록되는 한종류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해당합니다. PC게이머들은 여기에 적응하기 쉽지 않습니다. 전부 한번으로 해결해왔으니까요 PC게이머와 콘솔게이머들을 같은 서버에서 처리할게 아니라면 UI는 PC에 맞게 바꾸는게 맞습니다. 용어가 너무 많습니다. 템이 많은건 그럴수있지만 결국 첫번째 문제를 더욱 가중시키는 결과를 낳습니다. 장식주와 효과를 부르는 용어가 달라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뭐가 뭔지 헷깔립니다. 종의 구분과 몬스터의 이름과의 매핑에 대한 지식이 필요합니다. 퀘스트를 받으면 몬스터의 이름은 나오지만 종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데 조사퀘스트에서는 종의 이름만 나옵니다. 조사퀘스트와 한번에 하길 게이머들은 원하기 마련이고 그럴경우 예를 들어 비룡종에 리오레우스가 속한다는걸 알지 못하면 매번 도감을 찿아서 확인해야되는데 도감에도 종이 적혀있는게 아니라 보수탭에가서 재료명칭을 확인해야 비로소 리오레우스가 비룡종이란걸 알게 됩니다. 심지어 비룡종중에 리오레우스 아종은 창화룡으로 표기되있어 게이머들을 더욱헷깔리 만듭니다. 비룡종인데 말이죠. 이런 용어간의 매칭을 알려주는 내용이 게임안에 없기때문에 상당히 헷깔립니다. 퀘를 시작할때 시작캠프를 지정하는데 이게 어떨때는 엉뚱한 곳에 내려줍니다. 캠프에서 요리를 먹고 버프를 받아야되기때문에 다시 맵에서 캠프로 이동해야하는 불편을 감수해야합니다. 이건 버그인지 뭔지 모르겠네요. 레이더에 잡히는 몬스터에 표기되는 수치가 고도라는걸 어제 첨알았습니다. 지금 렙이 100이 넘는데;;; 일부맵의 경우 지나치게 동선이 깁니다. 육산호맵말이죠. 슬링어 후크로 빠르게 이동할수는 있어도 어떤경우에는 이동해서 도착하면 몹은 벌써 도망가고 없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다시 이동해서 가면 또 없습니다;;;; 계속 쫏아만 다니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는거지요. 위에 적은 문제점은 콘솔유저들이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 없는부분도 있을수 있습니다. PC게임을 20년은 이상을 해온 저로서는 적응하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PC게임에서는 콤보의 개념이 없는지라;;; 그것도;;; 서버의 연결문제는 하루에 한두번씩 생기는것 같군요. 멀티 플레이 퀘를 받을때나 게임중에 어쩌다 한번씩 생기는 경우도 있고요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PC게이머로서는 적응하기 매우 힘든 부분이 제법있습니다. 구매하실때 참고를 하고 사면 당황하는 경우가 적을듯해서 적어봅니다.
아 종은 도감 첫장에 있군요....
막막해서 몬헌 안사고 있었는데.. 이 글 덕분에 막막함이 사라졌네요. 몬헌질렀구요. 내일 도착하면 시작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몬헌은 캐릭터가 아니라 유저의 레벨을 올려주는 게임이죠. "아니;; 이걸 어떻게 하라는거야!!!" 라며 치를 떨다가도, 얼마 후에 콧꾸멍 쑤시면서 몬스터 능욕하는 자신을 발견함.
와 이 글 폰트가 되게 귀엽네요 유료폰트인 것 같은데 폰트 이름이 뭔가요 @,@?
와.. 헌랭9인 몬린이로써 엄청 유용하게 읽고 갑니다. 추천!! 그런데 저도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글씨 폰트가 뭔지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정말 맘에 드네요.
정리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네요 추천 꾸욱!
이렇게 잘 정리된 글을 왜 이제서야.. ㅎ
입문에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장비 구매도 있긴 하지만, 별 효용이 없다는...
정말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한데..이것조차도 복잡해 보이는 몬헌 당신은 대체..
이런 혜자스런 글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랭크999를 찍었어도 몰랐던 부분도 있네요~^^
감사합나답!ㅎㅎ
플탐 100시간 되니까 이게 무슨 말인지 다 알겠네ㅋㅋㅋ
이제시작한몬린입니다ㅠㅠ 혹시 자유나 탐색퀘스트는 어떻게해야하고 언제즘해야하나요?
1년만에 복귀해서 헤멨는데 덕분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됬어요!!
엄청 정성들여 잘 쓰셨네요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무슨 논문이..ㄷㄷ 쩐다
와 엄청나네요...정리하신 정성이~!
입문하려했더니 논문급이네; 진입장벽 실화냐...
전 못하겠습니다. 더 읽을 자신도 없고 읽고 싶지도 않고
이거 다 알아야 게임 할수 있는건가요?
이거 글쓰기 할때 다른데서 만든거에 이미지 올리기로 한건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 근데 몬헌 빡셔보이네요 ㄷㄷ
월드 3일차 몬린입니다. 정신없이 정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