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난히 자동 상용구나 수동 채팅상으로 말끝마다 ~누를 붙이는 경우가 많이 보이던데
이거 100% 일ㅁㅁ이라고 봐도 되나요?
요즘 유난히 자동 상용구나 수동 채팅상으로 말끝마다 ~누를 붙이는 경우가 많이 보이던데
이거 100% 일ㅁㅁ이라고 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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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도 사실상 ~노 파생형이라고 바께 생각안함 특히 ~했노?,~뭐노? 같이 비슷한 어감으로 어색하게 ~했누?,~뭐누 느낌으로 쓰는 사람은 그냥 빼박 ㅇㅂ충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노노거리면 바로 사냥당하니까 누누거리는걸로 밀어붙여서 어느덧 사람들 인식을 갉아먹고 대중화에 성공했다고 봄
80%정도.. '~누'는 손 윗사람이 손 아랫사람에게 안타깝거나 안쓰러울때 쓰는 어미로 원래는 할머니/할아버지의 연령대에서 주로 쓰이던 어미입니다. 점차 사라지는 표현이며 그 전에는 스트리머들이 종종 썼다는데, 뭐 스트리머는 둘째치고 '~노'의 대체재로 일베가 쓰면서 스트리머들 보다 더욱 크게 주목 받은 표현이 된 것 역시 맞고요. 애초에 '~누'를 쓴다는게 '~누'를 쓴 화자가 듣는 사람보다 윗사람인걸 뜻하니 듣는 입장에서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위에도 말했음. [일베가 대중화에 성공]했다고ㅋ 변명거리가 생겼거든 경상도 할머니 말투다~, 이거 보겸이 유행시켰다~ 누누쓰는 애들 정당화 할려고 변명하는 말이 항상 이 두가지ㅋ
벌레들이 많이 미는 말투인건 맞는데 이게 은근히 알려지지 않았는지 전혀 모르고 재밌어보여서 쓰는 사람도 간혹 있음
전 100%라고 봄
어감이 찰져서 쓰는 사람들도 있는거같아서.... ~노 처럼 강력하게 대응하기도 애매하고 저는 보통 머라 하지는 않고 무시하는편입니다.
무조건은 아니군요. 애매하네요.
저도 봤지만 요즘 유행어인가봐요.
헛 그런가요? 유행어였다니 ㄷㄷ
게임속에서만 쓰는게 아니라 피시방가면 사람들 많이 쓰더라고요.
그렇게 널리 쓰이는 말인 줄은 몰랐네요. ㅎㅎ
뭐뭐 했누~ 이거 보겸이 거의 유행시켰다고 봐도 되지않나요?
ㅇㅂ충들이 "~노"는 너무 티나니까 "~누"를 대신 쓴다고 들었는데 유행어였군요.
아마 일ㅁㅁ들 말은 아닐거예요 400만 구독자에 파급력 있는 보겸도 그냥 썼던것보면 ㅁㅁ이들이 쓰는건 아닌거같아요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보네요. ㅠㅠ
노는 그렇다쳐도 누는 솔직히 어감이 좋아서 쓰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일베랑 전혀 상관없는듯.
"~노"는 너무 널리 알려져서 티 안내려고 "~누"로 바꿔 쓰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 경우도 있었네요.
누를 유행어로 쓰는 사람도 있고 거기 묻어가려고 노를 누로 바꿔쓰는 일ㅁㅁ도 있습니다. 어느 하나가 맞으니 다른게 아니다는 아니에요.
그럼 일단은 예의 주시해야겠군요.
뭐 제가 봐온걸론 누 자체도 일베 욕먹을즈음부터 디시 중심으로 활동하는 인방에서 퍼져나온걸로 봐왔으니 유행어로도 좋게는 못보고있긴합니다만, 인방으로 듣고 써먹는 사람이 적은건 아니긴합니다...
인방의 효과가 엄청나네요. ㄷㄷ
유행이라기보다 노노 거리면 벌레인거 빼박이라 누누 거리는 애들도 있고 누누 거리다가 실수로 노쳐서 벌레인거 걸린놈도 있어서 누누 거리는 애들도 거르는편
짜증나는 족속들이네요. ㅎㅎ
저는 ~누도 사실상 ~노 파생형이라고 바께 생각안함 특히 ~했노?,~뭐노? 같이 비슷한 어감으로 어색하게 ~했누?,~뭐누 느낌으로 쓰는 사람은 그냥 빼박 ㅇㅂ충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노노거리면 바로 사냥당하니까 누누거리는걸로 밀어붙여서 어느덧 사람들 인식을 갉아먹고 대중화에 성공했다고 봄
어쩐지 거의 다 어감이 이상하게 누를 붙이더라고요. 억지로 붙이는 느낌으로.
80%정도.. '~누'는 손 윗사람이 손 아랫사람에게 안타깝거나 안쓰러울때 쓰는 어미로 원래는 할머니/할아버지의 연령대에서 주로 쓰이던 어미입니다. 점차 사라지는 표현이며 그 전에는 스트리머들이 종종 썼다는데, 뭐 스트리머는 둘째치고 '~노'의 대체재로 일베가 쓰면서 스트리머들 보다 더욱 크게 주목 받은 표현이 된 것 역시 맞고요. 애초에 '~누'를 쓴다는게 '~누'를 쓴 화자가 듣는 사람보다 윗사람인걸 뜻하니 듣는 입장에서 무조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고전문학에서 간혹 나오던 말투네요. 근데 그걸 ㅇㅂ충들이... ㅠㅠ
머라카노;;
벌레들이 많이 미는 말투인건 맞는데 이게 은근히 알려지지 않았는지 전혀 모르고 재밌어보여서 쓰는 사람도 간혹 있음
인방의 영향이 꽤 큰가봐요. 전 인방은 거의 안봐서 100% ㅇㅂ용어로 알고 있었는데
디씨에서도 ~노는 ㅇㅂ충들만 거의 쓰고 아닌 사람들은 ~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시골사는 50대이상 노인일수도 있지않나요?ㅋㅋ
전 100%라고 봄
일ㅁㅁ들은 누누 안거리고 말투부터 ㅈ같고 그냥 노노거리면서 지 일베인거 티냄 누누 쓰는사람 개많은데 다일베임 그럼?ㅋㅋㅋㅋㅋ 걍 유행어인데 일베로 몰아가지 마세요 내 여사친들도 쓰는데 어이없네
그리고 몬헌 스트리머분들도 가끔 누누 거림
맞음. 별거 아닌 문제인데 흔한 일반화같음.
루리웹-6963028559
위에도 말했음. [일베가 대중화에 성공]했다고ㅋ 변명거리가 생겼거든 경상도 할머니 말투다~, 이거 보겸이 유행시켰다~ 누누쓰는 애들 정당화 할려고 변명하는 말이 항상 이 두가지ㅋ
부산 사람이라 뭐라카노? 와그라노? 등등 표현 자주 쓰는데, 저도 ㅇㅂ 취급당하는 거 아닌가 몰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