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략중에 팁이나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 속성별로 무기를 준비했지만.. 귀환옥이 안먹힌다. 그래서 솔플이 너무 힘들다.
▷ 공방으로 전환해도 역시 힘들다. 검사를 포기하고 라보로 전환
▷ 화/빙/멸룡이 되는 염비 라보를 들었다.
▷ 막상 라보로 진행해도 딱히.. 그러나 패턴을 익힐수 있어서 점점 오래 살고는 있다.
▷ 뿔 부파 조건이 아무 속성데미지 누적 인가, 용 속성 데미지 누적인가..? => 그냥 뚜까패도 부서진다는 슈에님의 제보.
▷ 대경직 조건도 속성별 데미지의 총합인가, 약점 속성 데미지의 누적 총합인가..?
▷ 용속성 모드일때만 뿔이 부서진다는데 그 전에 누적시키는건 도움이 안되나..?
▷ 공방에서 속성 없는 무기를 1명이라도 들고온 파티는 반드시 첫 전멸기에 쫑났다. 대경직은 딱 한 번봤다.
▷ 힐러가 생존에는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힐러가 있는 팟에서는 부파나 대경직 유발은 많이 힘겨웠다. (그래도 3전멸기까지 가서 방이 터졌다.)
▷ 멸룡탄은 마구잡이로 쏘기엔 조합분까지해도 너무 모자라다. 1전멸기 이전에 다 쓴다..
▷ 뿔 부파와 대경직은 달랐다! 뿔 부러졌다고 전멸기 약해지지 않는다. 대경직이 일어나야 약해진다. (일말의 기대를 했던 내가 바보..)
▷ 용 디버프를 의외로 다들 지우지 못하고 있다. 집중하느라 걸린줄 모르는것 같다.
용 디버프는 속성 데미지가 0이 되는 사실상 파티 쫑내는 디버프다. 지움열매로 지우자.
(속성피해내성3이면 신경쓸 일이 없긴 하지만.. 세팅 맞추다 보면 안될때도 있으니까.)
▷ 앞부분은 상처내기 엄청 까다롭다. 그에 비해 뒷부분(다리, 꼬리)은 수월하게 상처를 낼 수 있다.
따라서 대경직을 원한다면 차라리 뒷부분에 상처를 내고 집중 공략하는게 낫다.
뿔 부파는 무속성으로도 가능합니다. 제가 수면대검으로 뽀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