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월드 시작하고 나서 이런 고행은 처음...
솔플은 솔플대로 멀티는 멀티대로 일장백단이 있어서
매일 밤 사춘기가 다시 돌아온 듯 극심한 감정기복을 ㅋㅋ
그래도 어찌어찌 필요한 개수는 다 모았네요
근데 인제 대보옥이 없😱
몇 번 잡고나면 별 생각 없는 반복 노가다가 되던 이전 몬스터와는 다르게 이번 밀라보레아스는 스펙과 공략이 충실해도 항상 실패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보니(멀티 때 3페이즈 수레잭팟 으아아아아) 긴 시간을 도전해도 성공할 때마다 짜릿한 건 참 좋았습니다.
근데 당분간 좀 쉴래요. 너무피곤했어요ㅋㅋㅋ
휴지기 좀 가지고 난 후 왕이벨이랑 각종 덧입기호석 제작은 천천히 해야겠어요.
뿌듯하긴 한데 어디 떠벌리고 다닐 자랑은 아닌지라 오기다 일기 한 개 쓰고 갑니다 ^^
밀라 헤딩하시는 다른 분들도 한판에 4개씩 받으셔서 언능 이 고통아닌 고통에서 해방되시길 바랄께요. 즐몬!
대보옥은 인증서로 충당
사안 모으는데 눈이 벌개져 가지고 다른 재료들은 신경도ㅠ안 썼어요 ㅎㅎ
1일 2수렵하고 있는데 아직도 부족한 사안.. 시간도 20분 안밖이니 너무 고행이네요 ㅠ
정말 몇 트라이를 하고도 사안 하나 못 먹고 꺼야할 때 그 기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