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4G때
그때는 회심률이 "치명타율" 로 번역됬습니다.
정작 다들 회심률로 불렀죠.
그래서 결국 월드에서는 번역이 "회심률" 이 됬습니다. 근데 이렇게 번역하니 회심이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모르는 뉴비가 나오게 됬죠.
그냥 크리티컬 확률인데.
요지는, 게임의 번역조차 도스시절 나온 번역이 다르고, 프론티어와 4,4G때도 달랐고, 월드와 4 시절 번역이 다르단 겁니다.
게임 자체가 번역을 통일한적이 단 한번도 없는데
유저끼리 무슨 수로 용어를 통일할까요.
분침이던 수면참이던 정작 이런 개념은 뉴비들이 그렇게 신경 쓸 요소가 아닙니다.
결국 유저끼리 편한거 쓰다보면 통일될껀데
무슨 룰을 정하고 통일하고 그것만 쓰자? 어불성설이죠.
다른 예로는 이빌조가 있겠네요
4때 번역도 이빌조였습니다.
근데 월드에 나오기 전까지는 이 게시판에서 이빌죠 이블죠 이블조 이빌조 등 다양하게 불렸죠.
지금도 이블조 이빌죠 이빌조 이블죠 혼용되는데
알아 듣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죠.
리오래이아던 리오레이아던 분침이던 5:00 타임어택이던 회심이던 치명타던 단차던 탑승이던 점프던
알아먹으면 되는거고
그게 뭔가요? 라는 덧글 달리면 아 단차 공격은 점프 공격입니다 라고 설명해주면 되는거죠.
밤에 잠이 안와 주저리 해봤습니다.
프리더 프리저 프리져 프리자 프리쟈 후리더 후리저 후리자 후리쟈
그냥 뭐 끝나지 않는 소모적인 논쟁이죠. 정답...이랄게 있을 수도 없는 문제고. 한걸음 떨어져서 보면 실상 아무것도 아닌데, 이쪽 저쪽 모두 다 같은 몬헌을 즐기는 유저들인데 왜들 저러나 싶기도 하구요.
예전도 클리어타임은 분초로 다 나왔어요.. 지금도 초는 퀘스트정보나 맵을 열어야 알수 있듯이 예전도 퀘스트정보를 보면 분초까지 나와요.
0분침의 현실적인 쓰임의 이해를 돕자면.. 과거작이나 신작인 월드나. 0분침은 솔플의 능력치를 보는것도 있지만 몬헌에서 파티에 더 많이 쓰임. 우리 지금 0분침 아닌가요? 우리 0분침 가죠. 파티에서 속전속결 하자는 의미로 쓰이는거. 우리 서클에도 월드가 입문인 분들 많은데 0분침 이라는 몬헌어 많이 쓰고 월드는 특히 고룡전에 흔적을 줍고 시작해서 0분침 하자고 하면 흔적 줍는거 없이 바로 시작하게 되는데.. 루리웹은 0분침이 특히 이상할 정도로 논란임. 그냥 별 의미 없이 상징성만 있는 단어인데.
그냥 모르면 물어보면 되는거고 실상 몰라도 게임에 전혀 지장도 없고 어차피 배우는 단계에서는 모르는 게 두개던 세개던 솔직히 그것도 상관없음;;;; 그냥 골라서 쓰고 모르는 말은 대충 넘어가도 아무 지장이 없는 상황인데 용어통일이니 뭐니 하는게 실익이 없음;;;
이블조는 통일됐으면 좋겠습니다 명칭이 너무 다양해서 게시판 검색하기 힘드네요 ㅋㅋ
여긴 월드죠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듯이 월드용어를 써야죠 0분침 이런거 보면 개웃김 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분침은 월드에서도 통용될수 있는 단어죠. 5분 안에 잡았다 를 0분침이라고 하는데 몬월이라고 5분안에 몹 못잡습니까?
왜요 ? 클리어 시간 초단위로 나오는데 5분 미만 0분침은 어디서 나온건가요 ? 예전 게임에서 그랬다고 여기서까지 그럴 필욘 없다고 보는데요 그냥 어그로 끌려고 그러는거 같음
쓰고싶은 사람은 쓰면 되는거고 그게 웃기면 웃으시면 됩니다
로마고 월드고 나발이고 이 세상 어디에도 0분침을 쓰면 안된다는 법은 없어요
그럼 5분침 4분침이 이렇게 하면되죠.어제는 0분침했다 오늘은 4분침했다 이런사람들보면 웃기잖요. 저도 월드로 입문한 사람인데 가끔 못알아들을때가있고 꼭 그런 단어를 써야할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작도 클리어 타임 초 단위로 나왔습니다. 시리즈 초기부터 있던 약칭이니 사용하는거고 0분침은 월드 용어가 아니니 쓰지 말라는게 오히려 꼰대질이죠.
전작들도 신규유입 유저는 0분침이 뭔 뜻인지 몰라서 보통 물어보고 알게 되는거였죠. 그땐 이런 논란 없었는데.. 월드는 신규유입 유저가 기존유저와 뭔가 차별성을 가질려고 하는 수단으로 0분침에 논란을 가져오는거 같네요. 별 의미 없는건데요. ㅎㅎ.
그간 그냥 알아듣는데는 문제 없는데 검색할때가 문제인듯ㅋㅋㅋ 이블조 관련해서 검색하고 싶은데 이블조 이빌조 이블죠 이빌죠 다 나와서ㅋㅋㅋㅋㅋ
그냥 뭐 끝나지 않는 소모적인 논쟁이죠. 정답...이랄게 있을 수도 없는 문제고. 한걸음 떨어져서 보면 실상 아무것도 아닌데, 이쪽 저쪽 모두 다 같은 몬헌을 즐기는 유저들인데 왜들 저러나 싶기도 하구요.
프리더 프리저 프리져 프리자 프리쟈 후리더 후리저 후리자 후리쟈
0분침 논란이 가장 이해가 안됨. 이전 몬헌도 0분침 하면 이게 뭔소리인지 몰랐던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지금과 별 차이 없거든요. 그냥 그땐 5분안에 잡는다는거 자체가 대단한 능력이라 10분안에만 잡아도 고수였죠. 5분침도 능력이라 6분이던 9분이던 이런거 안따졌는데.. 월드는 분침 가지고 상당히 피곤하게 따지고 들더라구요. 심지어 1분, 2분때도 있는데 4분때가 나댈려고 0분침 쓰는거라고 까지 할 정도 ㅎㅎ. 네르기간테 잘 잡나요? 3분23초가 기록이고 최근 4분2초, 3분 54초 였습니다. 이렇게 말하나요? 그냥 수레 안타면 5분안에 잡아요. 이렇게 말하나요? 5분안에가 0분침임. 일상생활에서 카페에 있다가 8분 27초후에 우리 나가자 이렇게 말하나요? 5분 더, 10분 더 있다가 나가자.. 이렇게 말하나요? 10분 있다가 나가자고 초침 재고 10분0초에 딱 일어나는건가? 그냥 몬헌 분침은 딱 이런 시간은 5분단위로 끊어서 쓰던거에 불과한거. 빡빡하게 따져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건데.. 이상하게 월드는 거부감이 심하네요. 일상적으로 시간은 5분단위로 끊어 놓은거 뿐인데.
???:전 그렇게 말하거든요?! 빼애애애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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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ing
예전도 클리어타임은 분초로 다 나왔어요.. 지금도 초는 퀘스트정보나 맵을 열어야 알수 있듯이 예전도 퀘스트정보를 보면 분초까지 나와요.
에롯
난 드립을친건데 너모 진지해...
0분침의 현실적인 쓰임의 이해를 돕자면.. 과거작이나 신작인 월드나. 0분침은 솔플의 능력치를 보는것도 있지만 몬헌에서 파티에 더 많이 쓰임. 우리 지금 0분침 아닌가요? 우리 0분침 가죠. 파티에서 속전속결 하자는 의미로 쓰이는거. 우리 서클에도 월드가 입문인 분들 많은데 0분침 이라는 몬헌어 많이 쓰고 월드는 특히 고룡전에 흔적을 줍고 시작해서 0분침 하자고 하면 흔적 줍는거 없이 바로 시작하게 되는데.. 루리웹은 0분침이 특히 이상할 정도로 논란임. 그냥 별 의미 없이 상징성만 있는 단어인데.
그냥 모르면 물어보면 되는거고 실상 몰라도 게임에 전혀 지장도 없고 어차피 배우는 단계에서는 모르는 게 두개던 세개던 솔직히 그것도 상관없음;;;; 그냥 골라서 쓰고 모르는 말은 대충 넘어가도 아무 지장이 없는 상황인데 용어통일이니 뭐니 하는게 실익이 없음;;;
저도 몬헌 14년차지만 게임이 변했는데 옛날 용어를 그대로 쓴다는게 좀 그래요 그땐 화면 시계가 5분 단위로 움직였으니깐 0분침, 5분침 한거고, 지금은 화면 시계가 실시간으로 돌아가요 예전엔 유저풀이 적어 논란 날 일도 없었지만 10만장이나 팔렸고 그 만큼 신규 유저가 증가했는데 예전부터 이랬어요 보다 발전한 만큼 기존생각도 좀 유연하게 바뀌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