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몬스터 배치가 드러워서 깨지 않고 있었던 덧입기 퀘스트가 있었습니다.
에스피나스 때문에 건드리기 껄끄러워서 손대지 않고 있었는데,
이 퀘스트를 깨면 나오는 덧입기가 바로 그 방어구라서
에스피나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간신히 깼습니다.
그 방어구는 바로...............
프론티어에서 유명한 방어구 중 하나였던 아슬셋.
정발명 아줄셋입니다.
프론티어를 하지 않은 상태이면서도 이 방어구의 존재를 접하고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만 가지고 결국 프론티어를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선브레이크에서 이 덧입기의 정보를 접하고 결국 눈이 돌아간...........
그리고 결국 획득하고 한번 입어보니 역시 멋진 덧입기가 아닐 수 없네요.ㅎㅎㅎ
이번작에서 트라이 시리즈의 세일러셋, 4와 4G의 에콜셋 등 접수원 방어구도 그렇고
이번 아슬셋도 그렇고 다양한 덧입기 덕분에 저에게 있어서 선브는 점점 갓겜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ㅋㅋㅋ
출처 - 직접 찍었습니다.
프론티어는안했지만....얇은책에서 신세진옷이군요 ㅋㅋㅋ
프론티어는안했지만....얇은책에서 신세진옷이군요 ㅋㅋㅋ
얇은 책이라면 바로 그 ㅁㅎㅇㅇㄹㅊ.............읍읍!!
신작이안나와서슬픈 ㅁㅎㅇㅇㄹㅊ...
소재는 이제 충만할터인데.........ㅠㅠ
프론티어라면 바스트모핑 되었던 방어구만 생각나네요.
와우..... 그 당시에도 모핑이 되었었네요.ㄷㄷㄷ
요거가 그거죠...크흡;
아슬셋... 디자인이 거너 기준이 아니라 검사 기준으로 넘어왔군요... 아쉽네요 거너가 룩이 진짜였는데 크흠!
다만 라이즈나 선브레이크나 전작들의 검사셋만 들여온지라 어차피 각오하고 있었던......ㅠㅠ 그래도 아슬셋 자체가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