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엔 좁혀져 있다가 특정 행동할 때마다 펼쳐지는 구조.
흡기할 때에도 날개가 대충 저 정도로 벌어진 채, 앞 부분이 위로 향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날개를 접는 구조가 특이한 거지, 쭈욱 펼치니 생각보다 평범하군요.
기본 구조로 돌아가는 것이 계란말이? 김밥 같이 돌돌 말리는 구조였었네요.
발파루크 날개 관련해서 가장 궁금했던 게 이겁니다. 저 찌르기가 어지간해선 정면에서만 보게되어 구조를 제대로 보기 힘들고, 다른 상대를 노릴 때엔 옆에서 넌지시 볼 수 있지만 워낙 순식간에 펴졌다 다시 접히는 터라 구분하기가 무척 힘들었거든요.
이건 뭐, 딱히 궁금하진 않은 게, 생각보다 이 날개 거꾸로 돌리고 있는 자세를 꽤 오래 유지해서 구조 자체는 대충 이해가 간 편이었습니다.
각 발톱 사이에 익막이 존재했었네요 전투 중에는 모션이 워낙 빨라서 구분이 어려웠는데 신기한 구조네요
피치가 긴이유가 이거였군요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