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혹 이상한 짓거리를 하는 털쟁이월드입니다.
저는 제 자캐...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인데요.
가끔씩 키는 몬헌 방송에서도 뭔가 캐릭터가 뻐끔뻐끔 말하는걸 보고싶어서
어도비 일러스트 레이터를 이용해서 제 자캐를 그려봤습니다.
기존의상도 좋지만 제가 포켓몬의 님피아도 좋아하기 때문에 님피아 색상으로 색배치를 해줬고
중간중간 검정색을 섞어서 너무 들뜨지 않게 색균형도 잡아주었답니다.
이렇게 보면 귀엽기만 한 내캐릭터!!
하지만 실체를 까보면...
아이고 무서워라..
처음에는 짚톡이란걸 만들기 위해서 그린 캐릭터랍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애니메이션을 줘봤지만...
이렇게 된거 언젠가는 하게 될 라이브2D를 배워보자!!
아무튼 생각을 했으면 실천을 해줘야겠죠?
포토샵으로 옮겨와서 파츠를 분리시켜줍니다.
여기서부터 지옥시작입니다.
이게 왜 중노가다인지 알 것 같더라구요.
지옥의 파츠분리시간..
다행히 일러스트레이터로 작업을해서 손쉽게 분리해줬습니다.
저도 어디까지나 가볍게 작업하기 위한것으로
실제로 버츄얼 방송을 하시는 분들은 이것보다 더 섬세하게 나뉘어져있다고 합니다.
유명한 샤이릴리님은 레이어만 500개라고 들었습니다..
그렇게 생노가다의 시간이 지나고
어영부영 브이튜버 스튜디오에 옮겨와서 본 모습은!!
내 얼굴을 인식하면서 말하는 내 캐릭터라니!!
저도 오늘 처음 만져보는 프로그램이라서 미숙한 실력이지만
초보도 손쉽게 가져올 수 있다는것에 의미를 두겠습니다 ㅋㅋ
이거 생각이상으로 표정이 풍부해야지 캠이 인식을 잘 하더라구요..
좀 더 뜯어고쳐서 예쁜모습으로 방송(?)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털쟁이월드였습니다~
귀여우시고 훌륭합니다.
감사합니다~
덧입기 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dlc로 판매중인 썸머 뭐시기일꺼에요~
빨리 저도 만들어줘요! 잘 만드셨네요
헉 누구세요 ㄷㄷ
지나가다 우연히 이 글 본 사람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