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쾌한 골짜기라 함은
유사성이 아주 약간 부족한 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는건데
불쾌한 골짜기 느껴진다는 3D 애니메이션 보면
프레임 수가 애매하게 부족함
애매하게 끊긴다는 느낌
물론 어느 정도 끊기는지 육안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긴 한데
실사를 촬영한 60fps 동영상과 비교한다면, 뭔가 부족한 느낌
그 약간의 부족함에서 불쾌감을 느끼는게 아닌가 싶음
물론 이 짤에서만 그런건지 블루레이판같은 거에서도 그러는지 난 모르고
그러니까 저 애니에 대한 비판같은건 아님
뭔 애니인지도 모름
반면 프레임이 높으면 그런거 잘안느껴짐
결코 쌍뻐큐때문에 그런거에 신경 못쓰는게 아님
이것도 영상 1프레임씩 잘라서 보다보면 분명히 끊겨있겠지만
그 프레임 수가 충분히 많아서 불쾌감이 안느껴지는게 아닐까 싶음
물론 방금 갑자기 떠올랐을 뿐이지
근거가 되는 이론같은건 ㅈ도 없고 다른 예시도 없으니
반박시 니 말이 맞음
프레임도 프레임이고 저 색감이랑 그림자효과도 이질적이고
프레임도 프레임이고 저 색감이랑 그림자효과도 이질적이고
애초에 돈아끼려고 껴놓은거라 모션같은거도 뻣뻣해서 어색하고
mmd 보면서 느낀건데 질감이라던지 움직임이라던지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음
움직임, 중력 적용 같은게 자연스러운가 여부도 중요한 것 같음
얕은 지식이긴한데 보통 일본 CG 애니메이션의 경우 8~12프레임임 이유는 다양하지만 셀룩CG애니의 경우 그렇게 프레임을 끊어줘야 셀애니 느낌을 낼 수 있어서 그럼 짤로 예시든 걸즈밴드크라이의 경우 독특하게 24프레임이긴 하다만
이게 4년전인데
낙원추방도 프레임 낮은데 캐릭터 디자인하고 연출로 커버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