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은 버스타고 귀가중인데 급똥 마려운 설정으로 시작.
그런데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판단하고 지하철역의 화장실을 이용하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화장실 들어가니 남여공용.... 게다가 칸막이가 따로 없고 1단 대형 냉장고들이 진열되어있는거임
그리고나서 예능프로그램으로 장르가 자연스럽게 변경되고 미션은 1단 대형 냉장고로 보이는 화장실 안에 들어가서
컴컴한 상태로 정해진 시간내에 용변부터 뒤처리까지 다 하고 나오면 점수를 준다는 거였음
게다가 더러운 얘기지만 용변을 담을 용기도 직접 찾아다녀야하는 상황...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만 어떻게든 여기서 해결 안 보면 길에서 똥쌀 상황이었기에 어떻게든 해결하려는데
꿈에서 깸
그리고 급똥 신호 ㄹㅇ 크게 와서 화장실 들어옴
이상하게 오해하지마셈 자다가 싸서 화장실 들어온 거 아님
싸려고 화장실 들어온거임
내 꿈이니까 자작유머
지렸구나...
그런걸로 해 줄게
괜차나 괜차나
지렸구나...
아니라구욧...
베르단디
괜차나 괜차나
아따 레알이라니까요 ㅋㅋ 안 지렸엌ㅋㅋㅋㅋ
어차피 익명 인터넷인데 지려도 뭐 어떰ㅋㅋㅋ
그런걸로 해 줄게
진짜니까 믿으셔야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