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는 한캔씩 뭐 쥐파먹으시고 아주..
저번주에 내가 물건도 안나가서 안채우고 퇴근했는데
거가지고 오전애가 지랄하길래
친구가 전달해줬는데
(친구가점주)
막상 내가 건들고 나면 애들이 다 잘려버리니까
걍 적당히 해놓고 내가 손 안대는건데
오늘도 내가 창고 다빼고 정리해둔거
친구랑 말하니까
걍 평일들 조만간 다 잘라버린다캄
내가ㅅㅂ 이래서 안건드는건데
왜 조용히 물류 적당히 정리해주는 애를 건드려서 무덤을파지
매장에 손님 얼마나온다고.. 지 시간대에 좀 채우고
폐기도 좀 버리고 그래야지
저번주게 그대로 남아있음
이런거 지적 안할라고 걍 적당적당히 하던건데
왜 건드려 시이벌.. 줘까치안해놓고..
친구가 사장이야? ㄷㄷ 좋겟다
걍 나도 백수라 도움받고 그러고 야간에 편하게 있는 조건으로 주휴나 그런거 다안받고 적당히 매장관리 하는거로 왔는데 애들이 편한 개꿀매장인걸 망각하고 자꾸 날 건드는데 이게 보통 친구놈도 생각하던거라 내가 말하면 이게 트리거가되서 애가 잘림 그래서 말 안하던거였는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