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105년 한국이 인구수 포화로 지방 개발과 동시에 이주가 진행 된지 1세기가 지났다.
서울은 기득권만이 살 수 있는 곳이 되었고 경찰들은 지방민이 거주허가서 없이 서울에 머물면 영장 없이 체포할 권리를 갖고 있다.
그런 체제에 반발하여 테러 조직에 수장 "킹왕짱"이 정부의 고관들만 암살 한지도 어느새 1년째 부산에서 출발한 고급 셔틀버스가 서울 여의도로 향하고 있다.
서울을 정부가 사유화 하는 법을 개정하려고 지방에서 떵떵거리며 살던 고관들이 서울로 가는 길이었다.
하지만 동서울 톨게이트를 지나다 자기들을 "킹왕짱"이라고 자칭하는 무리들에게 버스를 탈취 당하고말지만...
다행히도 버스의 승객중엔 과거에 제주도가 독립을 주장하며 독도를 서울에 때려박으면서 시작한 1년전쟁에서 칸담으로 활약했던 부대의 함장의 아들이 타고 있었고 그가 무사히 진압에 성공했다.
그러나 버스는 예정과 달리 중랑구에 멈추게 되는데...
이거 왜 2편 안나옴
그리고 나타난 절세미녀 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