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산업 발전을 위해 수분 14% 이하로 제조된 남은 음식물 사료를 재가공하는 경우 가열·건조·냉각시설을 갖추지 않아도 제조업 등록이 가능하도록 해줌
김재홍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는 "남은 음식물 사료의 취약점은 세균이 번식하기에 좋다는 것"이라며 "안전성 면에서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이 냉각처리인데 농식품부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수분 14% 이하로 제조된 남은 음식물 사료를 반려동물에 급여하는 배합사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업체에서 해당 사항을 표기해야 한다"며 "소비자가 모른 채 사료를 구매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
나라꼴잘돌아간다
나라꼴잘돌아간다
응 국산사료 안사
사회 지도층 반려동물한테 멕여보고 출시해야하는거 아님?
거 높으신 분들중에 사료 사업하시는 자녀분 있으신가 보네
이게 그거야. 뭔가 처음 기준세울때 미국이나 유럽 참고해서 안전기준 세운다. -> 업체가 비용 많이 든다고 규제완화 요구해서 완화한다 -> 사고터지고 수습하며 다시 규제강화한다 저러고서 또 시간지나고 업체가 비용 많이 든다고 규제완화 요구하고 경제를 살린다며 규제완화해서 다시 사고 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