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일찍 퇴근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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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D.-7
별명 : 오피스 노예제
계급 : 강력
최초 발견 장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현재 상태 : 일시적 봉인중
개방 여부 : 미개방
봉인장소 : 한국귀신방어부 중앙제어센터
※경기남도, 과천시
[일시적 봉인 절차]
●K.G.D.-7의 일시적 봉인실은 매우 폐쇄적이고, 철창과 지뢰를 깔아 접근금지하며, 절대적으로 문이 열리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설계한다. 또한 전화기를 두돼, 모든 전화선을 끊어 재발의 여지조차 차단한다. 마찬가지로 전자파 역시 재발의 여지를 막기위해 일시적 봉인실 주변의 모든 전자파를 차단한다.
●일시적 봉인 실패시 즉시 수면가스를 살포하여, 시간을 지연시키는 사이 한국귀신방어부 계약 특수부대 해병대 "귀신 잡는 해병대"를 즉시 출동시켜 K.G.D.-7를 즉시 제압하여 일시적 재봉인한다.
설명 : K.G.D.-7
●K.G.D.-7은 평범한 시계의 머리를 단 30대 남성입니다.
●K.G.D.-7은 다른 K.G.D.과 다르게 로봇처럼 지내며, 주기적으로 랜덤 대상에게 전화를 거는데 이 전화를 받은 자의 정신을 지배하여 평생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노예로 만들어 죽을때까지 일하게 만듭니다. 이로인해 2015년 당시 수 많은 근로자 과로사 관련한 사건을 만들어내어 한국귀신방어부는 일시적 봉인한 후 계급을 강력으로 승격시켰습니다.
●K.G.D.-7의 전화를 받으면 "으헤 으헤"밖에 안들리지만 대충 뭔말인지는 알 수 있다고 하지만 주의할 점은 전화를 받는 그 순간 즉시 세뇌 절차에 들어간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한국귀신방어부 직원이 K.G.D.-7의 전화를 받아 한국귀신방어부에 맹목적인 충성과 죽을때까지 일하게 만들어 정신세척할때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K.G.D.-7는 전화기를 넘어 스마트폰으로도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하고자, 눈길을 돌린 상태로 스마트폰의 전자파를 조종해 성공한 전적이 있어 현재 일시적 봉인실 주변엔 모든 전자파를 차단하고 있습니다.
모든 귀신은 대한민국 정부의 통제 하에 있으리라.
대한민국에 영광을! 한민족에겐 위대함을!
소리 없이 모든 것 밝혀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