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날, 부곡 하와이 가서
신나게 놀아주고, 컵라면 맛있게 먹어 준 뒤
저녁에 바이더 끈 잘라, 알록 달록 하와이 원주민 치마 만들어
훌라 훌라 춤을 추면
거기가 하와이였음
주변 통나무 집에 가서 기절할 듯, 잠들기도 했지
아직 이빨 건장하고, 틀니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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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잘살았나보네
척추 얘기는 없는 거 보니 척추는 좋지 않으신가보네요..
요즘은 케리비안베이간다드라고 영감
우리때는 저기 가는게 잘사는집의 특권이었...
알프스는 안됨?
집 잘살았나보네
척추 얘기는 없는 거 보니 척추는 좋지 않으신가보네요..
임플란트 하셨군요.
요즘은 케리비안베이간다드라고 영감
있었는데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가본게 2006년인가 2007년이었는데, 설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줄은..
우리때는 저기 가는게 잘사는집의 특권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