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펀딩한 남궁루리 에디션에서 큰밤먹고 100만원 에디션으로 질렀는데......
난 그때 옷 받고나서 저게 나이키에서 나온거라 놀라고 옷 자체 마감 퀄리티도 굉장히 좋아서 황달 그래도 남궁루리 신경써주는구나 하고 내심 다시봤었는데......
결국 이것도 남궁루리랑 신24님 둘이 열과 성을 다해서 따로 준비했던거였다니
그때 펀딩하고 추가로 요청해서 받았던 영상에서 내가 불러달라던 노래 열심히 불러주고 내 닉네임도 직접 불러준걸 일하다 힘들때마다 들으면서 얼마나 많이 울고 힘내서 살아왔는데
이게 뭐야 난 남궁루리한테 위로도 받고 응원도 받았는데 이사람이 제일 힘들때 왜 나는 뭘 해줄수있는게 아무것도 없는지 너무 자괴감이 와서 미칠것같아
아오 진짜 ...오늘 이야기 듣고 나니깐 좀 무리했어도 한등급 더올려서 살걸 하고 후회되네 이번에 산게 마지막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아오 진짜 ...오늘 이야기 듣고 나니깐 좀 무리했어도 한등급 더올려서 살걸 하고 후회되네 이번에 산게 마지막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ㅜㅜㅜㅜㅜㅜㅜ
힘내라...ㅠㅠ
나도 지금 잠 안온다
힘내세요 ㅠ
힘내…
남궁루리 안보지만 요약 글만 읽어도 갑갑한데 응원했던 팬들은 얼마나 맘 아플까
저도... 오늘 이야기 듣고 낮은 등급 2개 아니고 큰거 지를거라고 계속 생각핬음... 돈 얼마 차이도 안 나는거 뭐 그리 아깝다고
트윈테일 진짜 예뻐..
ㅠㅠ...
쳐자빠져 자고있을 황달을 생각하면 더 빡치는군
네 글 보니깐 눈물샘이 터지내 나 어떻게해 자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