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인방, 특히 버튜버판 돌아가는 게 어떤 식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외주계약이라는 형태를 놓고 봐도 2023년 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비는 건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나 싶은데
외주계약이니까 외주사가 알아서 다 해! 우린 돈만 줄게! 는 진짜 말이 안 되는게 정상적인 외주계약이면 당연하게 2022년도 타임라인처럼 활발하게
고객사 <-> 외주사
관계로 미팅하고, 아이템 관련 의견 나누고, 진행하는 방향에 대해 클라이언트가 아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하면 의견 수렴해서 수정하고 이런 식의 소통이 이루어져야 하는 거 아닌가
특정 시점을 계기로 1년을 넘게 얘넨 외주니까 거기 회사가 알아서 다 하라, 책임도 외주가 져라, 우린 이 계약 초기에 지원한 기초설비로 우리 할 일 다 했다는 진짜 모르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