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루리 사람들한테도 찔 부리지 않았을지, 혹은 미래에 지 기분 상하게 할 일 생겨서 찔 부릴 예정이진 않을지
이거부터 생각이 들더라. 남궁 방송 보면 '터질 예정인게 터졌다' 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뭐 예를 들어 데뷔하기 전
둘이 나눴다는 대화 중 '비즈니스로 일본에 가요. 그리고 비싼 레스토랑에서 스시를 먹는 거죠. 그런거 하다보면 유튭 100만 금방임'
뭐 이딴 대화를 황달이 했다고 했음(...) 근데 실제로 라이브루리 초반에 한 건? 로제타랑 도라 데려다가 비싼 음식 먹이게 한 거임.
누가 봐도 자기가 주연이 되고 싶어하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버튜버들이 하도록 지나치게 간섭하는게 보임. 이건 아님...
솔직히 남궁도 이번 폭로 나오기 전까진 아무도 내막을 몰랐는데 라이브루리라고 해서 폭로할게 존재할지 누가 암?
그리고 남궁과 라이브루리의 미래를 현재 완전히 조진거나 다름 없음. 버튜버건을 기적적으로 해결한다 쳐도
광고 견적을 그냥 까발리는 미친 인간이랑 누가 사업하고 싶어 함? 루리웹과 근튜버의 미래를 그냥 지가 틀어막은거임.
그냥... 나가뒤져라... 개멍청해서 한숨밖에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