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으로
가격의 투명서 확보돼서
의뢰인 입장에선 가격협상 자료로 쓸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예를들어 이전 업계관례상
1000명 뷰어쉽 가진 사람이 5백만원 받는데
300명인 사람도 5백 받는거였으면
이것도 이거대로 정보비대칭을 이용한 뻥튀기였던거 아니야?
스웨덴 같은곳에서도
세금, 연봉 투명성을 통해서 건설적인 협상들 하잖아
그냥 순수히 내 생각이 이래서 물어봄...
지극히 개인적으로
가격의 투명서 확보돼서
의뢰인 입장에선 가격협상 자료로 쓸 수 있는거 아닌가 싶은데..
예를들어 이전 업계관례상
1000명 뷰어쉽 가진 사람이 5백만원 받는데
300명인 사람도 5백 받는거였으면
이것도 이거대로 정보비대칭을 이용한 뻥튀기였던거 아니야?
스웨덴 같은곳에서도
세금, 연봉 투명성을 통해서 건설적인 협상들 하잖아
그냥 순수히 내 생각이 이래서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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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한 정보긴 해
회사에서 연봉이 공개되면 어떻게 될까.....
예민한 정보긴 해
회사에서 연봉이 공개되면 어떻게 될까.....
그거야 사회는 정당하지 않아서 갑질로 그거보다 돈 덜 받고 더 일하는데를 요구하는 것. 최소임금도 제대로 지불하지 않는 곳 투성이라는거 생각해야함.
실제로 그렇다해도 당사자간의 거래임 연봉 100% 공개되어 있는 회사가 제대로 운영될것 같음?
좋던 싫던간에 저게 이제 기준이 되어버림
여기 친절하게 이미지로 해놨네 잘 보고 배워둬. 회사에서 연봉 안 까는 이유도 비슷한 거야.
이건 예가 다르잖아 본업도 아니고 단발성 기획인데다 실제로 업계 종사자도 아닌 사람이 단가를 정한들 그게 기준점이 될리가 없잖아 회사 연봉은 안까는건 순전히 고용주의 편의로 밖에 생각이 안됨 내가 10만큼 일하고 천만원받는데 누군 5만큼 일하면서 나하고 똑같이 받으면 불공평한거잖아 흔히 말하는 통나무 드는것도 아니고
그냥 대놓고 공개만 안했을뿐이지 내부에선 이미 시세정도야 대강 알고있긴 함. 근데 대외적으로 다들 알음알음 아는거랑 아얘 오피셜로 박히는건 문제가 달라도 너무 다름. 특히 단가쳐서 먹고사는 업계에선 진짜로 치명적임.
이래서 생각 없는 사람은 대표로 쓰지 말든가 대표로 써도 자료에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든가 해야 함 안 그러면 이제 이번같은 사건이 터지는거지
이런 생각을 하는게 신기하네. 비공식이지만, 자신들이 대략 이정도라고 추정하는 것과 실제로 얼마라고 알려지는 건데, 이게 나쁜건가?? 이러고 있네. 회사 다닐때, 저 사람은 대략 이정도 받을거야라고 생각하는 것과 저사람은 저것 받네라고 하면서 이제는 일일이 비교하는 상황이 발생한건데. 생각이 없어도 적당히 없어야지
그럼 스웨덴이나 미국은 생각이 없어서 서로 세금까고 월급까는건가? 서로서로 투명성을 보장해서 협상테이블에 올랐을 때 각 주체들이 자신들이 요청하는 보상에 대해 합당함과 신뢰성을 올릴 수 있는 측면이있는데 이걸 나쁘게만 생각하는건 너무 구시대적이라 생각함 자본사회에서 시장의 투명성 요구가 왜 생각이 없는건데?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 단가 이야기가 지금 버튜버 모델 단가 이야기 아니야?
광고모델 단가
그게 광고,모델링 비용, 월급이든 정보비대칭을 이용해서 특정 한 쪽이 이득을 보는 행위인거라면 비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연봉이랑 광고단가를 착각하는 거 같은데 모델의 몸값 단가는 퍼스벌 브랜드 가치이기 때문에 개인정보로 봐야 하는 성향이 강해. 만약 이게 공개될 경우, 경쟁사들은 낮은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려 들 거고 이는 특정 모델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음 그리고 이런 광고 단가가 공개되면, 협상 전략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되고 장기적으로는 버튜버 시장 전반의 왜곡이나 타 사에 소속 또는 자사에 소속된 모델들의 사기에도 악영향을 줘
지금 황달의 태도나 그간의 행위들은 커버 칠려는게 아님 시장의 투명성 확보됨으로써 업계 전체가 피해만 본다고들 말해서 난 그게 그렇게 나쁜점만 있는게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거였어
님 생각대로 그렇게 모든게 아름답게 흘러간다면야 얼마나 좋겠냐만... 뭐든 과도기는 있는 법이고 그 과정에서 피해보는 사람들은 하소연할 곳이 없다는 게 문제지. 지금 게시판 분위기만 봐도 일파만파 퍼져나가는 거 같기도 하고, '버튜버 시장 전반의 왜곡' 이라는 건 이미 성립이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