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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게 아니라 고양이가 버린거였네
그래도 아는 얼굴이라고 근접은 하네.
저건 친하다는 증거임, 고양이는 경계심이 많은 동물이라 생판 모르는 사람이면 저렇게 잘 안다가감
"얼굴 보면 빡치니까 그냥 조용히 갈길 가라."
와서 발치에 몸 비비는거 보면 친한 사이긴 하네.
느그집보단 노숙이 낫더라
고영이:뉘슈?
잃어버린게 아니라 고양이가 버린거였네
야야 집사 쟤 조커된다 조커!!
느그집보단 노숙이 낫더라
데레스테 고수 냥이
"얼굴 보면 빡치니까 그냥 조용히 갈길 가라."
그래도 아는 얼굴이라고 근접은 하네.
도 같은거 안믿는다냥.
저건 자기 페로몬 묻히는 친해지는 초기단계임
저건 친하다는 증거임, 고양이는 경계심이 많은 동물이라 생판 모르는 사람이면 저렇게 잘 안다가감
냄새 바르는 작업 하는 거인 덧?
와서 발치에 몸 비비는거 보면 친한 사이긴 하네.
그래도 기억하고 있네 ㅎㅎㅎㅎ 개처럼 안기지는 않았지만
6개월 지나서가 아니라 원래부터 주인에게 감정 없음 걍 밥주는 놈이지
꼬리 세운걸 보면 좋아하는 건 맞아요. 집사인 제가 보증할 수 있음.
반년 못봤으면 남이지!! (삐짐)
고양이는 사람에게 별 관심이 없음 츄르라도 들고 있어야
두달안보니까 애가 도망가더라고...
고양이가 무시하거나 경계하면 저렇게 근처에 올리가 없지.. 좋다고 비비고 헤드 번팅하는 것 같은데 캡쳐로 주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