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포겔은 『遼史』 「地理志」에 의거하여 거란의 인구를 약 380만, 그중 거란족을 75만으로 산정하였는데,
이에 비해 당시 북송의 인구는 약 9000만, 고려는 약 250~300만, 그리고 대하[서하]를 약 300만으로 추정한다.시발 다른쪽이 100만대 찍고 있을때 혼자 자릿수가 달라지는데
그것도 조금 더했으면 자릿수가 2개 늘어나네 ㅋㅋㅋㅋㅋ
진짜 인구가 ㅈㄴ 많긴해...
비트포겔은 『遼史』 「地理志」에 의거하여 거란의 인구를 약 380만, 그중 거란족을 75만으로 산정하였는데,
이에 비해 당시 북송의 인구는 약 9000만, 고려는 약 250~300만, 그리고 대하[서하]를 약 300만으로 추정한다.시발 다른쪽이 100만대 찍고 있을때 혼자 자릿수가 달라지는데
그것도 조금 더했으면 자릿수가 2개 늘어나네 ㅋㅋㅋㅋㅋ
진짜 인구가 ㅈㄴ 많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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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이미 5~6천만이고 북송 때는 1억 정도였을거라는게 중론이긴함.
19세기만 해도 전세계인구 12~14억선에서 놀때 지혼자 4억이었음
ㅇㅇ 이 연구자가 참고한 비트포겔도 자기 연구가 중국 사서나 기록을 감안한 거라 과장의 가능성은 있지 그래도 뻥카도 치려면...그 기반이 있어야되잖아....그냥 대가리수가 급이 다른거야 얘들은..
유럽처럼 좀 쪼개졌어야했는데 하필 가운데 노란자위가 딱 평야라서 한 놈이 무시무시하게 쎄지기 쉬워서 문제야
우리도 중국 사료에서 인구나 군사력 볼때는 과장이 있다고 일단 전제하라더라 당장 지금 보는 소논문이 거란 군사력에 관한 내용인데 요사에서는 병사 30만이라고 해놓고 다른 기록에는 7만따리~ 15만~ 이러고 있어서
그땐 그냥 전세계 인구가 다 작살났..
그래서 5호 16국 시대에 관심을 가지는 서양 역사학자들도 있다더라. 그 시대를 기점으로 여러 나라가 분립하게 된 유럽과, 그 이후 분열기는 있어도 통일왕조(심지어 통일할 때마다 영토 규모가 커짐)를 유지한 중국 사이의 분기점이 갈렸다고...
체급이 깡패긴 하다 진짜..
19세기만 해도 전세계인구 12~14억선에서 놀때 지혼자 4억이었음
이게 그냥 짤같은걸로 보면 몰라도 막상 이렇게 논문글로 읽으니까 새삼 놀라움
삼국지에서 왜 전쟁 한번에 10년씩 훅훅 뛰는지 알겠음 땅이 존나 큼
진시황이 인도나 유럽이 될뻔한 중국을 하나로 묶어놓은게 개쩔었지
유럽도 로마가 있었지. 진짜 차이는 중국은 진시황 이후에도 계속 통일 왕조가 여러번 나왔었고, 유럽은 로마이후로 한번도 통일 된적이 없었지.
인류제국군에게탈출한불전사
그래서 5호 16국 시대에 관심을 가지는 서양 역사학자들도 있다더라. 그 시대를 기점으로 여러 나라가 분립하게 된 유럽과, 그 이후 분열기는 있어도 통일왕조(심지어 통일할 때마다 영토 규모가 커짐)를 유지한 중국 사이의 분기점이 갈렸다고...
그리고 그 인구 원나라때 많이 작살나버렸지(흑사병 등의 질병 영향도 있었지만)
엘노페이
그땐 그냥 전세계 인구가 다 작살났..
흑사병의 영향도 있었지만 그거 감안해도 산서성 제외하고 화북지방이 실정으로 초토화되어서 명나라때 그거 복구하느라 고생 많이 했거든
연구자가 중국 사서를 참고문헌으로 썼는데 중국 특유의 과장이 있을 가능성은 없어? 그걸 감안해서 9천만이라고 결론을 내린건가?
ㅇㅇ 이 연구자가 참고한 비트포겔도 자기 연구가 중국 사서나 기록을 감안한 거라 과장의 가능성은 있지 그래도 뻥카도 치려면...그 기반이 있어야되잖아....그냥 대가리수가 급이 다른거야 얘들은..
우리도 중국 사료에서 인구나 군사력 볼때는 과장이 있다고 일단 전제하라더라 당장 지금 보는 소논문이 거란 군사력에 관한 내용인데 요사에서는 병사 30만이라고 해놓고 다른 기록에는 7만따리~ 15만~ 이러고 있어서
Oasis_
당이 이미 5~6천만이고 북송 때는 1억 정도였을거라는게 중론이긴함.
근세까지 인구는 곧 세금이고 군사였고 그게 곧 국력이었음.
그렇지 그게 우리가 인구수 연구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지
유럽처럼 좀 쪼개졌어야했는데 하필 가운데 노란자위가 딱 평야라서 한 놈이 무시무시하게 쎄지기 쉬워서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