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이트)생각해보니 4차 키리츠구랑 세이버는 서로한테 최악인거같은데

[체임용폼내놔]

일단 누구든지 최악일 캐스터 조는 빼고

키리츠구가 다른 서번트를 뽑았다면

길가메시:엌ㅋㅋㅋ 광대새끼  하는 꼬라지 보소 하면서 놀았을거같고

디어뮈드:마스터 충성하는게 목적인애라 딱히 불협화음 없음.

이스칸달:성격차이가 났을거같긴하지만 세이버처럼 일방적으로 차단을 박지는 않았을테니 대화는 가능

핫산: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서번트이니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

랜슬롯:버서커라 명령불복종 문제는 없고 무기를 보구화하니 적극적으로 화기를 응용

세이버가 다른 마스터에게 갔다면

케이네스,토키오미:딱 평범한 상명하복 마스터-서번트 구도.케이네스는 ntr걱정도 없으니 금상첨화

키레이:사람이 뒤틀려있긴하지만  그래도 대화는 할수있음. 길가만나기 전까지는 독실한 성직자였으니 딱히 척질것겉지도 않음.

웨이버:마술사로서는 삼류지만 그래도 서로 열심히 성배전쟁 헤쳐나갈듯.

카리야:근본적으로 뒤틀려있긴한데 목적이 어린아이를 구하는것이니 협력안할이유가 없음.

[쿠아곰]

만약 카리야에게 아르토리아가 버서커로 불려갔다면?
키리츠구에게 랜슬롯이 세이버로 불려갔다면?
- 근데 이건 키리츠구가 생각이 있어 아쳐로 부르면 그냥 패왕이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