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가 낮을수록 좋은 방식)
키커지 선정 80년대 분데스리가 공격수 평균평점 2위
5시즌 연속 2점대 평점을 받은 공격수는
차범근과 카를하인츠 루메니게(발롱도르 위너)가 유이
마이클 오언 (2001 발롱도르 위너)
미하엘 발락 (2000년대 초반 독일축구 에이스)
이곳이 차붐의 나라입니까?
요하임 뢰프(2014 월드컵 우승감독) = 차범근의 백업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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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이 독일 국대 감독이 잘 못한다고 비판하니까 그 국대 감독이 빡쳐서 차붐 디스한 적이 있는데, 독일인들이 어떻게 차붐에게 그런 말을 하냐고 난리쳐서 사과한 적도 있음 ㅋㅋㅋ
한국 선수 비자 안 주던거 베켄바우어한테 전화 하니깐 바로 비자 나왔다는 썰이 있던데
정확하게는 차두리가 셀틱 갈 때 따로 워킹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그때 차두리 추천서 써준게 베켄바워. 아빠 친구 때문에 수월하게 워팅비자 받음 ㅋㅋㅋㅋ
리그 탑 공격수 겸 윙어 였는데. 당시 분데스리가는 최고 리그. 차범근이 강팀에 있었으면 챔스 같은거 노려볼만 했는데
유에파컵 우승있음. 당시 유에파컵이 지금의 챔스라고 보면됨.
정확한건 차두리 셀틱 갈때 워크퍼밋 보증인이 베켄바우어 였던걸로 ㅋㅋ
군대 아니었다면 어디까지 갔을지 참 대단한 분임
한국 선수 비자 안 주던거 베켄바우어한테 전화 하니깐 바로 비자 나왔다는 썰이 있던데
컴팔이
정확하게는 차두리가 셀틱 갈 때 따로 워킹비자를 받아야 하는데, 그때 차두리 추천서 써준게 베켄바워. 아빠 친구 때문에 수월하게 워팅비자 받음 ㅋㅋㅋㅋ
컴팔이
정확한건 차두리 셀틱 갈때 워크퍼밋 보증인이 베켄바우어 였던걸로 ㅋㅋ
워크퍼밋이 취업비자임 외국인노동자 신원보증 비슷한 말임
리그 탑 공격수 겸 윙어 였는데. 당시 분데스리가는 최고 리그. 차범근이 강팀에 있었으면 챔스 같은거 노려볼만 했는데
Rituals
유에파컵 우승있음. 당시 유에파컵이 지금의 챔스라고 보면됨.
그당시 챔스는 우승팀만 격돌하는 대회라, 지금으로 치면 유에파 슈퍼컵보다 조금 더 높은 위상의 대회였음. 유에파가 2등이하 지금의 챔스권팀들이 격돌하는 대회여서 인기는 더 많았고, 대회컵 우승으로 보면 절대 챔스에 안밀리는 그런 대회였음. 그래서 챔스가 참여 범위를 확대해서 유에파컵 출전팀들을 흡수하고 지금의 유에파로 바꾸면서 위상이 많이 내려감
지금의 챔스는 절대 아니지 지금 챔스의 전신은 유러피안 컵이였고 굳이 비교하자면 현재 챔스와 유료파리그 사이의 있는 수준의 대회였음
당시에 인종차별 쩔고 우리는 못먹던 시절임 게다가 잔디라곤 밟아본적도 없던 동양인 윙어 몸싸움만 하면 자빠지는 여리여리한체격 발만 빨랐지 독일의 거친축구엔 속수무책이었는데 차범근은 이모든 악조건을 깡으로 이겨냄 체격과 몸싸움 이길려고 고기만 먹고 탄수화물 안먹음 오히려 몸싸움하면서 이자식을 이기겠다 깡을 보여줌 흔히들 손흥민이랑 비교하던데 개인적으론 모든 악조건에도 성실함으로 맨유 전설이 된 박지성과 비슷하다고 생각함 지금 epl가는 애들 길닦아준 선수
차범근이 독일 국대 감독이 잘 못한다고 비판하니까 그 국대 감독이 빡쳐서 차붐 디스한 적이 있는데, 독일인들이 어떻게 차붐에게 그런 말을 하냐고 난리쳐서 사과한 적도 있음 ㅋㅋㅋ
근데 그 때 독일 국대가 경기력 안좋고 꾸역승 하던때라
루디 푈러 레버쿠젠에서 같이 뛰던 차범근 절친이고 차두리가 푈러아저씨라고 부르는 사람임 ㅋㅋㅋ
그거 그냥 둘이 친해서 서로 디스한건데 언론에서 난리쳐서 그런거잖아ㅋㅋㅋ
오히려 둘이 찐친이라서 나왔던 얘기
클리스만도 보이네 이 양반 진짜 선수로는 레레전드엿네
클린스만은.선수한정으로는.진짜 레전드.맞음 다만.감독은....ㅆㅂ...
원래 그렇게 감각적이었던 선수여서 딸깍이 더 익숙한 걸지도..
원래 이른바 천재?들이 가르치는거 잘 못하는경우가 종종있슴 ??? 아 쉽 이렇게 하는거 나는 존나 쉽게되는데 왜 니들은 못하냐 보통 이런식이거든
리얼.. 클리스만 플레이 보면, 잘 다듬어져서 최고의 플레이를 하는 선수라기 보다, 감각적으로 지금은 이렇게 플레이 한다는 느낌임.. 클리스만 경기하는거 보면, 아니 저따구로 하는데 공이 골대로 날아가네? 싶은 장면이 한둘이 아니지.
진짜 선수로는 쩐거 맞어 체조선수가 축구하는거 같았음
차범근도 그 타입이지... ㅋㅋㅋ
차범근 국적이 한국이 아니고 어디 적당한 유럽국가 였으면 지금이랑 대우가 완전 딴판이었을듯. 독일이었으면 말할것도 없다.
무엇보다 클린 플레이 기록이 대단하다 생각함
저아조씨 꼬긁하고 냄새맡던 그아조씨 아님?
그분은 지성팍
다른 팀한테 고개를 들라고 하는 아저씨이기도 함
저 아저씨는 꼬긁이 아니라 코딱지 쪽입니다.
코딱지 먹는 아저씨
꼬긁도 있어. 그래서 꼬카인 소리도 들었던 양반인데
군대 아니었다면 어디까지 갔을지 참 대단한 분임
발락은 레버쿠젠 있던 시절이라 본인 팀 레전드에 대한 예우이기도 함 짤 두번째가 거의 레버쿠젠 시절과 겹침
아직 한류가 유행하지 않았던 시절 독일가서 한국에서 왔다하면 나이드신분들은 차붐부터 외치더라고 ㅋㅋㅋ
피지컬, 기술 그 두개를 다 가진 전설
붐붐차~ 붐붐차~
만일 지금시대에 태어났어도 챔스 우승은 한번 안겨줬을것 같은 말벅지.
(대층 마라도나 터뜨려죽일것같은 차붐의 허벅지 짤)
마라도나 허벅지 보면 나름 비슷함. 괜히 마라도나가 아니구나 란 생각이 들 정도
마라도나 보면 진짜 키는 작은데 몸이 단단하게 꽉 차서 뭉쳐있는 그런 느낌이 들어. 테베즈가 피지컬로만 보면 마라도나의 상위호환급이었는데 그놈의 거지같은 멘탈 때문에..
군복무 다 하고 살짝 늦은 나이에 빅리그 진출했음에도 대단한 커리어를 쌓았는데 20대 초반에 진출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전성기 허벅지 보니까 완전 무슨 대들보더라....
두리가 아부지 소프트웨어만 좀 더 닮았어도... 시무룩
아님 하드웨어를 좀 덜 닮았어야 했음 어릴 땐 하드웨어가 너무 좋으니까 뛰는거랑 공이 속도가 안 맞았는데 나이들고 하드웨어가 열화되니 드디어 속도가 맞기 시작해서 잘 했잖어
펌웨어가 안맞아서 싱크가 안맞앗던 거임
전에 예능에서 인종차별얘기나왓을때 공잘차니 그런적 없엇다는식으로 말햇지만 실제로는 많이 당햇을듯 그 시절에
차범근 큰 부상 입힌 선수 죽인다고 홈에서 난리친적 있다던데. 홈에서는 편했을듯
tmi) 차범근이 우승컵을 안겨줬던 소속팀은 레버쿠젠,프랑크푸르트 프랑크는 차붐 이후 유럽대항전 우승 못 하다가 22년에 유로파 우승 레버쿠젠도 차붐 이후 유럽대항전 우승 없다가 지난 시즌에 유로파 우승 할 빤 했으나 아탈란타한테 짐 대신 분레스리가 역사상 최초 무패 더블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