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회의 북쪽에는 어디론가 이어지는 작은 터널이 있다
직접 가 보자!
긴 터널을 통과하자
비록 본인은 걷고 있으지만 이 구역은 토렌트를 탈 수 있고
템도 딱히 없기때문에 되도록이면 말타고 빠르게 스킵하자
바깥이 보인다
그림자의 성으로 돌아왔다
그림자의 성교구
성교구 왼쪽에는 마치 엘리베이터가 들어갈법한 구멍이 있다
성교구 정면에는 지붕위에서 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 할 수 있다
지붕 정면의 네모난 구역 점프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왼쪽에는 둥근 구조물이 있고 통나무를 밟고 건너 갈 수 있다
뭔가 물속에서 발광을 한다
타게팅도 가능함
끝에 황금색 템이 보이니 통나무를 밟고 반대쪽으로 가주자
영체 풀업용 템을 먹었다
물 밑에서 뭔가 꼬물꼬물 움직이는데
대충 실루엣을 보아하니 나무령처럼 생겼다
다시 통나무를 밟고 돌아가자
엘든링을 할 때마다 물이 싫었다
다시 돌아와서 룬을 복구해줬다
이상한 고집 부리지않고 텔레포트해서 입구로 돌아갔다
이번엔 지붕에서 정면 네모난 구조물로 점프해서 올라왔다
여기 불타는 언데드 나와서 자폭하는데 폭발에 휘말리면 아프니까 잘 처리하자
무너진 벽을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옆의 발판으로 점프할 수 있다
유문 단검과 함께라면 일방적인 딜 교환을 할 수 있다
발판에 올라오면 자폭 언데드 2마리 더 나오는데 잡던가 무시하던가 하자
옆의 지붕으로 점프해오면 익숙한 실루엣이 보인다
불의 기사가 뭔가 요상한 가면을 쓰고 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그림자성에 싸돌아다니는 녀석들보다 피통도 작다
아마 이쪽 루트를 그림자성 정문보다 먼저 오는게 정석 루트인가봄
사람들의 핏자국이 어디로 가야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참고로 아래에서 나무령이 나와서 날뛰는데
그냥 날뛸뿐이니 무시해주자
기둥을 타고 올라가
지붕에 올라가면
건물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딱히 갈곳도 없으니 들어가주자
옆에 뭔가 템이 보일껀데 그리 중요한 녀석은 아니었음
아래층으로 내려갈 수 있는 구멍이 있다
내려가서 북쪽을 보면 문이 하나 있는데
과거 그림자의 성 앞에 있는 성전교회의 침입자에게서 받은
기도실 열쇠를 사용해 들어갈 수 있다
누군가 질질짜고 있다
이 녀석 나한테 두 번 침입해서 두번 다 털린 그 녀석이다
말을 걸어보자
갑작스런 미연시 파트 돌입
일단 저게 뭐였는지 다시 한번 보자
축복의 렌즈는 불안을 없애주고
어둠의 렌즈는 공포를 준다함
본인은 자애롭기 때문에 축복의 눈동자를 주었음
겁나 감동한다
그리고 이 녀석이 사라지는데
영체로 써먹을 수 있게 되었다
바닥에는 어둠!! 무기!! 하고 난리 친거 보니까 검은거 주면 영체대신 무기를 주는가봄
다시 돌아가서 진행하면
불의 기사 떨거지들이 보이니
처리해주자
방금 불의 기사 잡은 왼쪽 방에는 템이 하나 있는데
새로운 종류의 룬을 얻게 된다
뭐 이름만 특이하지 특별한건 없다
계속 진행하면 남쪽으로 나가는 길이 나온다
일단 교회 안을 더 둘러보자
잡몹들도 잘 제거를 해주자
북쪽으로도 나가는 길이 나온다
교회 복도를 끝까지 돌면
물 웅덩이가 나오고
옆에 레버가 있는 걸 봐서는 엘리베이터인가봄
일단 가까운 북쪽으로 나가는 길로 가보자
엘리베이터가 나오는데
타면 다른 구역으로 이동할 것 같아서 일단 스킵했다
중앙에는 마리카 상이 있고 한 손에 무언가가 있는데
무려 그림자 나무 파편을 준다
엘든링을 할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물이 싫다
덕분에 다시 돌아온 성교구 입구!
온김에 가호를 하나 올려 13으로 만들어 주었다
다시 점프 열심히해서 가주자
바이바이 내 예쁜 룬
교회 지붕의 구조물을 잘보면
저렇게 기둥하나를 부숴둔 걸 볼 수 있다
처음엔 왜 굳이 부순거지 싶었는데
이제 그 이유를 알았다
이거 하나를 위해서 어디쯤에서 기둥 자르는게 제일 효율적일까 연구했을 것 같음
다시 교회 안으로 돌아와서 남쪽으로 나가 보자
귀찮은 박쥐들 잡아주면서 가면
무언가 건물이 있다
그리고 이 앞에도 길이 이어진것같지만
중간에 끊겨 있기 때문에 집중안하면 빠져 죽을수도 있다
정말 악랄한 구조가 아닐 수 없다
건물에 다가가면
안은 물이 고여있고
옆으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
뭔가 장치가 있다
작동 시켜보자
컷씬이 나오고 성에 물이 빠진다
수면 아래의 모습이 드러나고
축복이 어디있는지도 친절하게 보여준다
아래로 내려갈 수 있게 되었다
일단 돌아가자
아까 빠져죽은 마리카상의 손
물을 뺀 뒤에 뛰었으면 적어도 죽진 않았을꺼다...
일단 북쪽 엘리베이터로 가준다
여튼 다른 지역에는 이 지역을 다 클리어하고 가겠어 하는 요상한 똥고집을 피우니 죽는거다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옴
씨앗 보관고로 연결된다
그리고 복수의 시간이다
씨앗 보관고 2층 올때마다 약올리면서 불쏘는 노인네
내가 못 올줄 알았나?
축복도 있다
똥고집을 피우지 않고 순수히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와서 축복을 찍었으면
교회 천장에서 물에 빠져 죽을일도 없었겠지...
여튼 북쪽 길을 정리하고 레버 아래로 돌아왔다
안전하게 발판을 타고 내려올 수가 있다
침수 구역에 도착했다
바로 옆에 컷씬에서 보여주던 축복이 있으니
활성화 해주자
뭔가 의미심장한 나무
혹시 모르니 일단은 무시했다
바로 옆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타고 올라가면 성교구 입구랑 연결된다
다시 내려와서 벽을 따라 걸어가면 게들이 보인다
벽을 따라 가면 아까 네모난 구역 아래도 올 수가 있고
네모난 구역을 나오면
나무령이 튀어나온다
가볍게 잡아주자
어둠의 렌즈를 하나 더 받았다
렌즈가 2개로 불어남
바로 옆에 아까 봤던 게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썰면 뭐 특별한게 나오지도 않는다
다시 아까 묘하게 의심스러운 나무로 돌아왔다
들어가면 지진이 일어나면서
나무령이 나온다
나무령 한 마리가 물아래 왔다리 갔다리 하는 줄 알았는데 두 마리였나봄
잡으면 마술을 준다
신앙에서 일탈하기 위해서 한다는 짓이
기도 대신 마술 쓰기라니...
교구 중심이 되는 교회로 들어가보자
불의 기사가 자폭 언데드들을 소환한다
그래봐야 불의 기사
쉽게 잡힌다
이 구역 불의 기사들이 쓰고 있는 특이한 가면을 받을 수 있다
쓸모가 있어보이진 않는다
주변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타보면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다
아까 익사했던 마리카 상
나랑 똑같은 짓을 하다 죽었던 사람들의 핏자국이 보인다
마리카상 오른쪽으로는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다
큰 공간이 나오고
위로가면 제작서를 먹을 수 있고
아래로 가면
문을 열 수 있다
문 뒤에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타고 내려가면 축복을 발견할 수 있다
축복 on
밖으로 나가는 길인가봄
이로써 씨앗 보관고에 들어가는 새로운 길과
다른 지역으로 나가는 루트를 발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