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수학이든 만화책이든
다 똑같이 재미있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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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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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입장에선 저건 공부가 아니라 취미 활동이라는거겠지...
막말로 오타쿠들 각종설정 외우고있는거보면 공부가 취미면 뭐 쉬운게 당연함..
잠깐 만화책 아니면 1년에 1권도 안 읽는다고,..그렇구나 공학책이 만화책인거구나....
ㅋㅋ 진짜 저런 애들있더라. 대학원 유학때 만난 인도 애들은 취미가 수학문제 풀이였다.. 미친 놈들인게 실험끝나고 다들쉴때 지들끼리 수학문제 풀면서 낄낄 대더라..
설정이 아니에요. 이게 제일 무섭다
최상위권 이과 애들보면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일본대학 시험도 치더라 ㅋㅋ
그야말로 광기
저 사람 입장에선 저건 공부가 아니라 취미 활동이라는거겠지...
이거사람아님
막말로 오타쿠들 각종설정 외우고있는거보면 공부가 취미면 뭐 쉬운게 당연함..
ㄹㅇ 씹덕들 아카식 레코드나 세계관의 기원같은 설정에 질질 싸는데 저런 사람들은 그냥 리얼 스페이스 설덕질 하는거뿐이네 ㅋㅋㅋ
그야말로 광기
아마 대학원 갔을 상이다
박사가 될 상이로다
설정이 아니에요. 이게 제일 무섭다
찐찐찐광기...
잠깐 만화책 아니면 1년에 1권도 안 읽는다고,..그렇구나 공학책이 만화책인거구나....
저 친구가 말하는 책은 소설이나 비문학 도서인가봐. 문제집이나 학습 관련된건 그냥 심심해서 보는거지 책으로 안 치나 봄
굇수급 이레귤러를 일반인들이랑 비교하면 불공평하지 ㅇㅇ;
최상위권 이과 애들보면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일본대학 시험도 치더라 ㅋㅋ
자연과학 쪽은 일본이 강하다고 들었음
학력고사 시절에도 수학좀 치는 애들은 일본 본고사 문제집 사다 풀었음 신기한건 입시의 나라라 그런지 그 당시에도 일본 본고사 수학문제 번역해서 파는 문제집이 정식으로 출판중이었음
나도 친구따라 좀 풀어 봤는데 문제가 지저분 한게 없고 깔끔하더라
…공학책은 만화책이구나!
멋있다
ㅋㅋ 진짜 저런 애들있더라. 대학원 유학때 만난 인도 애들은 취미가 수학문제 풀이였다.. 미친 놈들인게 실험끝나고 다들쉴때 지들끼리 수학문제 풀면서 낄낄 대더라..
군 동기중에 한놈 있었음. 군대에 수학문제지 가져와서 풀더라... 그걸 풀었을때의 쾌감이 있데. 마치 퀴즈나 퍼즐 같나봄
상식적으로..
이해는 안되지만 저정도수준이면 공부가 게임하고 똑같을거같네 그냥 하고싶으니까 읽고 풀고싶으니까 풀고
나도 누워서 공부 잘 하긴했어... 수준이 달라서 그렇지
컨셉이 아니라 진짜 취미가 공부인 사람들임
재능중의 재능이네ㄷㄷㄷ 노력하는 사람 위에 있는 즐기는 사람
ㅋㅋㅋㅋㅋ 피마새에 사라말 아이솔이 수학책 읽으면서 감탄하던 거 생각나네
공부하는 것도 재미있지. 다들 마찬가지 아닌가.
원석이 실제로는 안저러는데 tv에서 이미지메이킹 잘해줬긴함 아직도 저거보여주면 부끄러워 뒤질라하던데ㅋㅋㅋ
공부는 저런애들이 하는거야.. 재밌어서 하는애들..ㅜㅜ그러니까 억지로 이해도 못시키는애들 책상에 앉혀봤자 서로가 고통임..노력충은 재능충을 못이겨
뭐든 보면 바로 외워지고 쉽게 이해되면 공부만큼 즐거운게 또 있을까? 내 스탯창이 바로바로 오르고 주변 반응도 잼있고 보상도 좋은데 말야.
그냥 일반 퍼즐은 쉬워서 재미 없으니 수준에 맞는 난이도의 퍼즐 게임을 푸는걸 좋아하나 정도로 생각 하면 될듯~
서울대 의대간 사람이 인터뷰한게 충격이었는데 본인도 재능이 있는편이고 노력도 하고 그래서 서울대의대갔는데 가니까 무슨 책을 사진찍은것처럼 외우고 한번듣고 보고한건 절대 잊지않아서 복습을 안해도된다는 애들 보고는 충격에빠졌다는..
수학교사 하는 친구 말로는 지가 미적분 문제 푸는 거나 내가 네모네모로직 푸는 거나 다를 게 없다던데
일부러 고난이도의 문제를 찾아 푸는 모습이 일반인에게는 고통이지만, 게임 고난이도로 플레이하며 즐기며 업적작하는 것 또한 일반인은 왜 고통을 자처하는가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노력을 노력으로 느끼지 못하는 거 하늘이 내린 재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