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다니는 회사는 최저임금 받는사람 없고 이 이야기는 제조업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최저임금 오르면 그 퍼센트 만큼 전직원 월급 올려줌
이렇게 안하면 1~2년은 괜찮은데 나중에는 최저임금보다 못받는 사람이 생기고
이 돈 받고 안한다고 그냥 나가버려서 거의 비슷한 상승폭으로 올려줌
결국 최저임금 인상 = 모든 임금 인상 이 되어버림
여기는 최저 올랐다고 허덕일 정도로 재정상태가 나쁘진 않지만
요즘 경기가 엄청 안좋다 보니까 진짜 영향받는 업체가 있긴 하더라고
일단 돈의 흐름이 막혀있다는게 문제임. 죶소가 왜 돈이 없냐? 뭐 일단 법인으로 벤츠먼저 지르고 보자는 골통도 문제인데 근본적으로 원청이 하청을 쥐어 짜니까 발생하는 문제아닌지? 인건비 감당 안되지.
그럴다고 물가가 오르는데 최저임금 안올리는건 말이 안됨 매출이 물가 상승 못따라가면 회사는 도태되고 있는거지
올리는건 맞지 근데 도태라고 보기에는 원청인 대기업들부터가 일거리가 없으니까 거기에 매달리는 하청들이 문제더라고
일단 돈의 흐름이 막혀있다는게 문제임. 죶소가 왜 돈이 없냐? 뭐 일단 법인으로 벤츠먼저 지르고 보자는 골통도 문제인데 근본적으로 원청이 하청을 쥐어 짜니까 발생하는 문제아닌지? 인건비 감당 안되지.
하청쥐어짜기 진짜 개ㅈ같음 이것도 기술경쟁력없는 원청이 가격으로만 승부하려고하니 이꼴나는거임
그게 되는데는 중소는 되는곳이고 좃소는 그 핑계로 기존직원들 동결이나 쥐꼬리만큼 인상이 대부분이더라ㄷㄷ
요즘도 180미만 주는데 있다고 하던데
허미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