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멀티때는 2차지 올려치기가 좋습니다
솔플할때는 뭘 해도 상관없지만
멀리플레이시에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해머의 주력기인 쿵쿵따, 2차지 올려치기 ,3차지 스탬프
모두다 민폐속성이 강해서 플레이어에 맞는날엔
하늘로 날아가서 파티원 딜을 방해하게 됩니다
그나마 따나 2차지는 점프판정으로 단차 축척치라도 쌓지만
3차지 스탬프는 기절치도 평타 두방과 별 다를바가 없고
아예 넉백판정이라 맞는 입장에선 정말 짜증만 날뿐이니
3차지 스탬프는 되도록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해머의 기본베이스가 되는 전법자체가 그렇지만
확실하게 치고들어갈 타이밍에 치는게 최선입니다.
멀티때는 그게 더 어려우니까요. 따 제외하고 가장 스턴치도 높고 배율도 괜찮은
2차지로 안정적으로 머리를 노리는게 편합니다
2. ko술, 스테미너 탈취, 집중은 스킬포인트 낭비입니다.
3g때랑 비교해서 4g의 해머는 여러모로 너프를 먹었습니다
자체 배율도 그렇고, 주변환경도 그렇고, 신무기의 출현등..
트라이 시즌처럼 해머로 몹을 쳐도 스테미너를 뺏어도
쉽게 피로상태가 오지가 않습니다. 게다가 게임후반부에 많이 잡게될 테오는
피로상태 자체가 없는 몹이고, 멀티때는 솔플보다 훨씬 빨리 몹이 잡히기때문에
피로 보기가 오히려 힘듭니다. 몹에게 방해효과를 주고싶으면 마비쌍검같은게
훨씬 효율적이니까요. 같은이유로 ko술도 쓸모가 없는게
어차피 파티플시 아무리 머리를 열심히 쳐도 스턴 보는 횟수는 정해져있습니다
왜냐하면 몹이 빨리 잡히기 때문이죠. 그만큼 자기를 보는 횟수가 줄어들기때문에
애초에 머리치기도 힘들고 열심히 쳐도 결국 1~2회 스턴이 한계입니다
테오처럼 스턴이 정말정말 잘걸리는 애들도 2회~3회가 한계구요
그리고 맨처음에 서술했듯이 멀티플레이시의 해머는 스탬프는 사실상 봉인기기때문에
집중도 마찬가지로 쓸모가없습니다.주력인 2차지는 차지속도도 빠르기때문에 집중이 그닥 필요없기도 하고
몹이 쓰러지거나 마비 걸렸을때 결국 주력은 쿵쿵따입니다.
솔플때처럼 스탬프로 멋지게 한방을 날리는 플레이는 그냥 파티원에게 민폐가 될 확률만 높아지니까요
결국 해머에게 필요한 스킬은 자체스팩을 끌어올리는게 최선입니다.
명검이라든가. 공격력업, 머리를 주로 치는 해머에기에 머리가 약점인 애들도 많으니 약점특효도 좋고
머리를 한대라도 더 때리게 해주고 가드가 없는 해머의 생존율을 올려주는 귀마개 계열
발도 상태에서 구를일이 많은 해머에게 회성도 나쁘진 않지만, 갠적으로 더 싸게 먹히고
4g 최고의 사기스킬중 하나인 버섯마니아가 최고라고봅니다.
ko는 특히나 기절치 10%증가라서 애써서 띄우는 보람이 없죠 귀마개 계열이 있으면 포효때 쿵쿵 헛치고 따 맞추기도 편리해지고요 말씀하신대로 정확하게 마리를 어퍼로 노리면서 스턴을 넣고 쿵쿵따를 찍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굿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