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걸 로서의 말: "안두인... 잠깐만요, 당신이... 용과 친구라구요?"
방패걸 로서의 말: "(대문자)용이요!?!?(대문자) 대지를 불사르고 소원을 이뤄주는 전설 속 야수와 친구라고요!!!"
안두인이 눈을 꿈뻑이더니 크게 웃습니다.
안두인 린의 말: "래시온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중ㅋㅋㅋㅋ무엇돜ㅋㅋㅋ못할ㅋㅋㅋ거예욬ㅋㅋㅋㅋ 그 자기중심적이고 자부심 넘치는 좋은 친구를... 그리 오래 혼자 놔둬선 안 될텐데..."
지하 세계에서는 용군단이 전설 속 생물로나 통하는 모양... 로서 가문이 저럴 정도면 용군단 이야기가 잊혀진지 오래일지도?
본인들은 고향에서 떠난지 오래 안됬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훨씬 오래됬다는 클리셰가 아닌가 싶음
안두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담긴 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만한 캐릭터일줄 알았더니 의외로 순박한 시골 아가씨구나
본인들은 고향에서 떠난지 오래 안됬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훨씬 오래됬다는 클리셰가 아닌가 싶음
안두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담긴 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만한 캐릭터일줄 알았더니 의외로 순박한 시골 아가씨구나
어... 와우 속 세계의 용들이 그런 존재..던가...???
지하세계엔 극히 드문 모양인거 같아요 로서 가문이 저럴 정도면ㅋㅋㅋㅋ
지하 세계에서의 용은 대체 어떤 이미지일지. 이러면 확팩 발표 후에 천천히 봐둬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