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 신병은 고맙게도 역전의 용사의 슬픔을 이해했습니다.물론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의 마음을 젊은 청년이 어찌 전부 이해하겠냐만 적어도 이 청년의 마음속에는 사울팽이 품고있는 명예와 같은 것이 살아 숨쉬고있는 모양입니다.
트롤 신병은 호드의 미래를 의미합니다.그리고 사울팽은 호드의 명예로웠던 과거를 뜻하죠.비록 대족장이 민간인을 태워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지만 호드에는 아직도(한때의 자신의 아들처럼)뜨거운 심장을 지닌 젊은 병사들이 살아 숨 쉬고 있으니 사울팽은 호드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몸을 돌렸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트롤 신병에게 사울팽이 자신의 몫을 찾지 않게 붙잡아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의 수...
이친구가 오프닝시네마틱의 그 정기술사인가.
https://youtu.be/eptni0tdRjs
조용히 올라가는 추천의 수...
으잉? 이 장면 어디서 볼 수 있어요??? 2주차 스토리라인 다 했는데 안 나오던데;;;
https://youtu.be/eptni0tdRjs
감사합니다!!!
방금떴어요 너무기대되네요ㅎㅎ
볼진님이 다시 돌아올거라는 뜻
이친구가 오프닝시네마틱의 그 정기술사인가.
죽지마라 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