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 않는 소시지 퀘스트 하려고 헤체자의 항구에 갔는데 토머스 스토턴이라는 대머리 남캐가 맞이해줬습니다.
그런데 텍스트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이 일은 나 혼자서 해결 못합니다. 와줘서 너무 고맙습니다!'인데 NPC 음성은 '당신 일이나 신경 쓰세요. 제 일은 제가 할테니.'라고 나오네요 ㅋㅋㅋ 텍스트를 읽고있는데 음성은 완전히 반대되는 말이 튀어나오니까 ㅋㅋㅋ 뭐야 츤데레야? ㅋㅋㅋ
드러스트바 주민들의 말과 행동거지가 길니아스 주민들을 떠올리게 만들어서 반갑기는한데 이런 디테일이 참 웃기네요 ㅋㅋㅋ
그래 그럼 당신 일 화이팅 루실한테 가야지 이러고 떠나면 바짓가랑이라도 붙잡을 것 같은데 ㅋ
아무다리야
큽
군단때, 수라마르 반란병 말 걸면 엘리산드님을 위하여라고 하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