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owhead.com/news=294669/biggest-changes-to-healers-in-classic-wow-if-youve-played-bfa
클래식 - 격아와 클래식의 힐러 차이점.
직업 선택 관련.
지금과 달리 클래식은 동맹 종족, 드레나이, 블러드엘프, 늑대인간, 고블린, 판다렌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부 직업은 일부 종족을 할 수 없습니다.
- 트롤은 드루이드를 할 수 없습니다.
- 타우렌은 성기사를 할 수 없습니다.
- 노움과 타우렌은 사제를 할 수 없습니다.
- 드워프는 주술사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성기사는 얼라이언스만, 주술사는 호드만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제의 경우 인간, 드워프, 나이트엘프, 트롤, 언데드는 각 종족마다 고유한 기술을 두 개씩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각각 10레벨과 20레벨 때 직업 퀘스트를 통해 배웁니다.
사제 종족별 기술.
인간 -
- 구원의 기도 - 즉시 시전자의 생명력을 n~n만큼 회복시킵니다. 쿨 10분.
- 역순환 - 자신에게 주문이 적중했을 시 공격자의 마나 n만큼 소진시키고, 소진시킨 마나당 n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15초 지속, 3분 쿨.
드워프 -
- 구원의 기도 - 즉시 시전자의 생명력을 n~n만큼 회복시킵니다. 쿨 10분.
- 공포의 수호물 - 10분 동안 아군 대상에게 공포의 수호물을 걸어서, 다음 공포 효과에 면역이 되게 합니다. 쿨 30초.
나이트엘프 -
- 별조각 - 6초에 걸쳐 n의 비전 피해를 입힙니다. 정신 집중 6초.
- 엘룬의 은총 - 15초 동안 원거리 공격의 피해가 n만큼 감소하고 회피율이 10%만큼 증가합니다. 쿨 5분.
트롤 -
- 무력의 주술 - 2분 동안 물리 공격력을 n만큼 감소시키고 대상이 받는 치유 효과를 20%만큼 감소시킵니다.
- 어둠의 수호 - 10분 동안 시전자를 어둠으로 둘러 싸서, 주문이나 근접 또는 원거리 공격을 받으면 공격자에게 n의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몇 초 마다 한 번씩 발동하며 별도의 위협 수준을 생성하지 않습니다. 3회 까지 발동합니다.
언데드 -
- 무력의 손길 - 10분 동안 다음 근접 공격을 받을 경우 공격자에게 n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2분 동안 공격자의 공격력을 n만큼 감소시킵니다.
- 파멸의 역병 - 24초 동안 n의 암흑 피해를 입히고, 파멸의 역병으로 입힌 피해량 만큼 시전자의 생명력을 회복시킵니다. 물 3분.
직업 퀘스트의 존재.
빠르면 4레벨 직업 퀘스트를 통해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오래전부터 드루이드의 물개 변신과 주술사의 물의 부름 퀘스트는 매우 높은 악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탈학카르 사원에는 거의 모든 직업이 고유한 보상을 주는 퀘스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제의 경우 만렙을 찍고 축복의 지팡이라는 고유 에픽 지팡이를 만드는 퀘스트가 존재합니다.
처음부터 혈투의 전장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성기사는 여기서 고유한 탈것을 얻는 퀘스트라인이 있습니다.
스킬 레벨군.
클래식에서 마나는 매우 귀중한 자원이므로, 격아같이 주문을 난사하면 마나가 금방 바닥납니다.
그래서 이를 관리할 수단으로 모든 스킬은 각각의 레벨을 가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소생 1레벨, 소생 2레벨 하는 식으로 말이죠.
저렙 기술은 치유량도 낮지만 마나 소모량도 낮아서 이를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비.
클래식에서는 격아와 달리 다른 계열의 방어구를 입고 싸울 때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술사가 가죽이나 천을 입고 싸우는 경우 말이죠. 물론 티어 세트를 얻게되면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그떄까지는 이게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클래식에는 주문력과 주문 치유량이라는 두 개의 추가 효과가 있습니다. 주문력은 공격 기술의 피해량뿐 아니라 주문의 치유량도 늘려주지만, 주문 치유량은 공격 기술의 피해를 늘려주지 않습니다.
재료.
지금은 광역 버프를 그냥 쓸 수 있지만, 클래식에서 광역 버프를 쓰기 위해서는 별도의 재료가 필요합니다.
이 재료는 모두 도시에 있는 마법재료 상인이라는 NPC가 팝니다.
부활방식.
클래식에서 대규모 부활을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부활은 한 명만 살릴 수 있습니다.
가장 특이한 것은 드루이드의 부활로, 드루이드는 오직 전투 중에만 플레이어를 살릴 수 있습니다.
성기사와 주술사.
말씀드린 것처럼 클래식에서 성기사는 얼라이언스만, 주술사는 호드만 할 수 있습니다.
성기사는 아군에게 축복을 걸어줘서 15분 동안 피해량을 늘리거나 마나 회복을 늘려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군의 위협수준을 감소시키거나 물리 피해에 면역이 되게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문장이라는 고유 기술을 이용하여 아군을 치유하거나 마나를 회복합니다.
반면, 주술사는 토템을 이용합니다. 지금과 달리 주술사는 불, 대지, 물, 바람의 토템을 각각 하나씩 깔아서 아군의 회복하거나 적에게 피해를 입히거나, 다양한 버프를 걸어줄 수 있습니다.
아만툴
크로스로드의 감성이 더 와닿긴한데 나중에 십자로로 변경 된거 보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던 기억이 납니다.
아만툴
비추가 많은거 보니 번역버전이 더 좋은사람들이 많나 모르겠는데 갠적으로도 황금골보단 골드샤이어 이런 영어이름이 판타지스러워서 좋았음
크툰이 아니라 쑨으로 번역해주려나 ㅋ
나엘사제는 워크3의 스타폴에 엘룬즈 그레이스 재현하길래 인간사제도 이너파이어 줄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의외네요
내면의 열정은 사제 공통 기술이었어요
공포의 수호물 최고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