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무게가 너무 가벼워진다고 생각해서 "그냥" 이라는 말을 싫어했는데요.
좀 허무함을 표할때 말고는 안쓰는편인데.
음.
로데론 공성전에서도 "호두과자를 위하여!!" 를 외친 실바년이.
지금까지 뭘해도 호드 호드 호드 시1발 개지랄떤년이.
시1발...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를 외치고 사울팽을 죽이고는 빤쓰런...이요??
시체년은 시1발 첨부터 끝까지 하나부터 열가지 그냥 모든걸 다 기만했던거네요 그럼.
존나... 시1발 그냥 뭔 이건...
허무하네.
쥑이네.
와.
.....
인과적 개연성이 엉망이 되어버렸다는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