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빌드업이 안된상황에서 갑툭튀 최종보스 하는 확팩은 보통 욕쳐먹는듯...
얼라와 호드간의 갈등이 모두 느조스가 계획한거였고
그거때문에 각 대도시불타고 영웅들이 죽고 했으몀
와! 느조스! 했을껀데
이모든사건의 범인인 실바나스는 느조스랑 전혀 상관없던상태에서 빤스런했고
느조스는 수만년동안 존버 잘탔으면서 갑자기 나와서 환타 빔 맞고 끄아아앙하는데 이거보니까
와! 느좃스 니가 거기서 왜나와!
소리밖에 안나옴
망했어요 그냥 확팩으로 낼만한거를 그동안 몇 개를 쳐날린건지 에메랄드 드림 나즈자타 나이알로사 아르거스 같은건 확팩 하나로 내도 충분한 스케일의 월드들인데 그걸 무슨 고속도로 뚫린 것 마냥 날림으로 휙 치워버리고 낼 거 없으니까 어둠땅이니 뭐니 뭔 갑자기 개똥같은 헛소리 하면서 이상한 트레일러 내고 욕 쳐먹고 스토리는 개똥망으로 가고 정이 뚝 떨어짐
격아는 그냥 진짜 전쟁물처럼 이야기 풀었어야됨 스톰윈드 공략전이라던가 오그리마 강습같은걸 공격대로 내놓았어야됬는데... 뜨끔없이 나즈자타? 뜨금없이 나이알로사? 이거다 확장팩급 소재인데 날림을로 컨테츠를 소모함 게임외적으로 너무 아쉬움
ㄹㅇ 스토리 하나하나가 다 확팩 하나급인데...
그나마 뭔가 고대신 관련 연관 떡밥인 잘아타스 다루는 것도 개판임 살게라스를 막고 힘을 잃었지만 고대신과 관련된 유물을 각 진영 최고 용사가 들고 있는데도 어느새 존재가 홀연히 사라짐 그 결과 잘아타스는 나가의 영혼 + 공허 유물을 통해 힘을 얻고 느조스 본인(!)과 만났지만 느조스는 본인에게 해를 가할 무기임에도 그냥 방치함(?) 폭풍의 용광로에서 느조스는 (호드)플레이어를 조종하여 실바나스에게 비수를 넘겨줌(자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인데...) 나즈자타에서 나타노스의 손을 거쳐 느조스를 향한 배신각만 노리는 아즈샤라가 잘아타스를 손에 넣지만 계획이 들켜 잡혀감 고문받는 아즈샤라를 풀어주면 플레이어에게 잘아타스를 넘겨줌(자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인데도 안 빼앗고 그대로 두는 느조스) 느조스를 죽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떡밥만 뿌리던 것과는 다르게 래시온이 멋있게 본체도 아닌 껍질 한 방 찌르는데 쓰고 그대로 끝
드레노어는 이제 자유다 를 보고 와우 스토리는 신경끄기로 한게 정말 잘한거 가틈
ㄹㅇ... 차라리 군단일기노스가 말한 어린왕이 세번 구라친다 이떡밥가지고 살게칼빵맞고 아제로스가 약해져서 느조스가 아제라이트 가지고 지구정벅할라고 실바 안두인 타락시키고 서로 싸우게 만들었으면 그나마 또락 타락자드 얘기만 나왔겠지 이정도로 욕먹진 않았을듯
격아는 그냥 진짜 전쟁물처럼 이야기 풀었어야됨 스톰윈드 공략전이라던가 오그리마 강습같은걸 공격대로 내놓았어야됬는데... 뜨끔없이 나즈자타? 뜨금없이 나이알로사? 이거다 확장팩급 소재인데 날림을로 컨테츠를 소모함 게임외적으로 너무 아쉬움
하지만 그 스톰윈드 오그리마는 환영으로 쓰임 ㅠ
드레노어는 이제 자유다 를 보고 와우 스토리는 신경끄기로 한게 정말 잘한거 가틈
망했어요 그냥 확팩으로 낼만한거를 그동안 몇 개를 쳐날린건지 에메랄드 드림 나즈자타 나이알로사 아르거스 같은건 확팩 하나로 내도 충분한 스케일의 월드들인데 그걸 무슨 고속도로 뚫린 것 마냥 날림으로 휙 치워버리고 낼 거 없으니까 어둠땅이니 뭐니 뭔 갑자기 개똥같은 헛소리 하면서 이상한 트레일러 내고 욕 쳐먹고 스토리는 개똥망으로 가고 정이 뚝 떨어짐
메이저스타
ㄹㅇ 스토리 하나하나가 다 확팩 하나급인데...
이전 개발자들 줄줄이 나가면서 구상해놓은 스토리 한방에 짬처리 하려고 확팩 하나에 다 털어넣은건 아닌가 싶음. 이전 확팩과의 연계니 NPC 누구 어디갔느니 팬덤들 등쌀이 싫으니 한방에 정리해버리려는거 같음. 혹은 급작스런 개발력 저하에 동접 유저수도 곤두박질치니 이거저거 다 끌어모아서 유저들 시선 붙잡아두려고 이거저거 손에 잡히는대로 다 때려넣은건 아닌가 싶기도 함
그나마 뭔가 고대신 관련 연관 떡밥인 잘아타스 다루는 것도 개판임 살게라스를 막고 힘을 잃었지만 고대신과 관련된 유물을 각 진영 최고 용사가 들고 있는데도 어느새 존재가 홀연히 사라짐 그 결과 잘아타스는 나가의 영혼 + 공허 유물을 통해 힘을 얻고 느조스 본인(!)과 만났지만 느조스는 본인에게 해를 가할 무기임에도 그냥 방치함(?) 폭풍의 용광로에서 느조스는 (호드)플레이어를 조종하여 실바나스에게 비수를 넘겨줌(자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인데...) 나즈자타에서 나타노스의 손을 거쳐 느조스를 향한 배신각만 노리는 아즈샤라가 잘아타스를 손에 넣지만 계획이 들켜 잡혀감 고문받는 아즈샤라를 풀어주면 플레이어에게 잘아타스를 넘겨줌(자신을 죽일 수 있는 무기인데도 안 빼앗고 그대로 두는 느조스) 느조스를 죽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떡밥만 뿌리던 것과는 다르게 래시온이 멋있게 본체도 아닌 껍질 한 방 찌르는데 쓰고 그대로 끝
스토리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계신데.. 폭풍의 용광로에서 플레이어한테 비수 넘겨준적 없어요 원래 그 비수를 지킬려고 거기 파수꾼으로 우우나트를 배치시켜놓은거고 플레이어는 그 우우나트를 죽이고 줏어오는게 비수에요
격아는 그냥 첫 시네마틱 포더호드 포더 얼라이언스 에서 이미 다보여줬음 그리고 이해할수 없는 실바의 행동과 개연성 없는 스토리 그리고 계속 내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