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걍 화려하고 삐까번쩍한게 좋았는데, 요즘은 화려하지 않고 소박한 펫이 더 호감이 가는거 같아 보이네요 (둘이 다른 색임)
절대로 나락크/후오론 못꼬셔서 그런 건 아님. 암튼 아님
도원 결승선에서 검은 용 세마리랑 한 컷.
원래 냥꾼펫이 꼬시고 나면 작아지는 건 알고 있지만, 운룡은 너무 많이 쪼그라들어서..... 첫짤처럼 보면 지렁이같음 ㅎㅎㅎ....
도원 방문할 때 마다 거기서 플레이어가 새끼때부터 키운 그 노말운룡이 그리움. 이왕 운룡 꼬셔지는 김에 걔 데리고 다니고 싶은데.
블쟈는 어서 녹색/황금색/파란색 노말 운룡도 풀어줘라!
나름 최초의 데빌사우루스 + 레잔의 어머니인 자이발라 무덤인데, 얘는 어둠땅 가면 언급 안되나?
머리통 크기가 저만하면 진짜 엄청나게 짱짱 컸을텐데
아 저것이 레잔의어머니엿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