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90041
블리자드의 게임 '와우'를 보드게임으로!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단 2천 개 한정!] 전세계 수많은 팬을 보유한 비디오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지역 영향력 보드게임의 대표작 <스몰 월드>가 만났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국내에 첫 공식 단독 런칭되는 리워드입니다.
- 해외 제조사와 정식 총판을 맺은 메이커(국내 독점 유통사)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직구, 비공식 채널 등을 통해 유통될 수 있으나 와디즈를 통한 펀딩이 국내 첫 공식적인 단독 런칭입니다.
- 독점 범위는 메이커마다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기술을 기반으로 한 테크 제품은 메이커가 제품에 대한 국내 필수 인증 및 A/S를 보증합니다.
스토리.
지금, 광활하지만 너무나 좁은 아제로스를 둘러싼 새로운 전쟁이 시작됩니다!
명작과 명작의 만남,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전세계 수많은 게이머들을 매료시킨, 비디오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MMORPG”
2004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출시한 MMORPG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지금까지 비디오 게임 역사에 수많은 기록과 족적을 남겼지만, 이 게임이 가진 매력은 기록만으로 다 담아낼 수 없습니다.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다양한 종족,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만들어 내는 방대한 스토리는 전세계 게이머들을 매료시켰고,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온라인 상의 수많은 유행어와 밈(Meme)의 유래가 되기도 했죠.
‘와우저’라면 한 번쯤 “일리단만 잡고 효도하겠다”는 다짐을 하지 않았을까요?
“뛰어난 테마, 쉬운 규칙, 매 게임 달라지는 종족 조합으로 높은 리플레이성을 가진 영향력 게임”
2009년에는, 완성도 높은 보드게임을 만들기로 유명한 퍼블리셔 데이즈 오브 원더 Days of Wonder가 보드게임 <스몰 월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수많은 종족들이 뒤엉켜 살고 있는 ‘작은’ 판타지 세계 속에서의 영토 다툼을 매력적인 시스템으로 구현한 <스몰 월드>는 매번 달라지는 종족과 특성의 조합으로 플레이 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간결하면서 깊이 있는 게임성으로 전세계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확장팩이 연이어 출시되며 데이즈 오브 원더의 대표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죠.
그리고 2020년, 오랜 시간이 지나 두 명작이 만났습니다.
자, 전장의 부름에 응할 시간입니다!
게임 소개.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2-5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스몰 월드>와 같은 게임이지만, 게임의 무대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의 ‘아제로스’가 되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종족들은 모두 <워크래프트> 세계관의 종족들이며, 플레이어들은 자신이 선택한 종족의 군대를 이끌고 아제로스를 차지하기 위해 다른 플레이어들과 치고 받게 됩니다.
<와우>의 세계관, <스몰 월드>의 시스템.
전세계 수많은 게이머들을 매료시킨 두 게임의 장점이 모여 또 하나의 명작이 탄생했습니다.
기존 <스몰 월드>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은 물론, 이제 갓 전략 보드게임에 입문한 게이머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특징.
*해당 항목의 이미지는 영문판 샘플로 촬영한 사진이며, 실제 리워드에는 모두 한국어로 되어 있습니다.
쉽고 재미있는 ‘땅ㅁㅁ기’ 게임.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선택한 종족과 특수 능력 조합을 활용하여 가능한 한 넓은 지역을 차지해야 하는 ‘땅ㅁㅁ기’ 게임입니다. 여러분의 ‘군대’인 종족 토큰을 배치하면 그 지역을 차지할 수 있으며, 다른 플레이어가 차지하고 있는 지역을 빼앗을 수도 있습니다!
게임 안팎으로 치열한 게임!
‘땅ㅁㅁ기’ 게임인 만큼, 다른 플레이어들과 서로의 땅을 먹고 먹히며 치열하게 경쟁하게 됩니다. 게임 내에서의 치고 받는 상호작용은 물론, 게임 밖에서의 정치질과 협잡 또한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재미 요소입니다. “나 말고 쟤 공격해!” 같은 말을 하다 보면 스스로가 치졸하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죠!
배우긴 쉽지만, 단순하지는 않아요.
‘종족 토큰을 배치하면 지역을 차지한다’는 직관적인 규칙으로, 게임 방법을 배우는 건 쉽지만 게임의 깊이는 결코 얕지 않습니다. 매 게임 달라지는 종족과 특수능력 조합으로 게임을 할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며, 매번 다른 전략을 고민해야 합니다.
종족과 아이템, 장소까지! ‘와우저’라면 반가울 요소가 한가득.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에 등장하는 16개의 종족이 등장하며, 각 종족의 특수 능력은 실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종족과 어울리는 능력들입니다! 고블린은 폭탄을 사용하고, 나가는 호수와 바다를 활용할 수 있으며, 드워프는 산맥 지역을 쉽게 정복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리한, 둠해머, 카라잔 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장소와 유물들도 구현되어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영원한 숙제, 얼라이언스와 호드의 대립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게임 방법.
인원수에 따라 정해진 라운드를 마치면 게임이 끝나며, 승점을 가장 많이 획득한 사람이 승리합니다.
과연 어느 종족이 아제로스 최고의 종족이 될까요?
'스몰 와우' 만의 또 다른 규칙! <격전의 아제로스>.
리워드 구성.
기타 상품 소개.
알림 신청 이벤트.
제작사 소개.
"예쁘고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만듭니다"
주식회사 만두게임즈는 보드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쉬운 게임 규칙과 전략적인 재미를 갖춘 아름다운 가족 게임을 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2017년 가을에 설립한 이래로 맨해튼, 라이징5, 왕도, 퀸즈, 페이퍼 사파리, 꼬치의 달인 등 10여 종의 오리지널 보드게임을 전 세계 18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센추리 시리즈, 사그라다, 스파이폴, 세계의 역사, 지도 제작자들, 드렉사우, 카리바, 파이어볼 아일랜드 등 80여 종의 글로벌 히트작들을 한국어판으로 국내에 독점 배급하고 있습니다.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파이어볼 아일랜드, 파라노말 디텍티브에 이은 만두게임즈의 세 번째 와디즈 프로젝트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보드게임을 출시했지만,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보드게임을 출시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이번 프로젝트는 저희 만두게임즈에게도 의미가 큰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스몰 월드>를 좋아하는 보드게이머들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사랑하는 비디오 게임 유저, 그리고 새로운 취미, 새로운 게임을 찾고 있는 분들 모두에게 매력적인 프로젝트지만, 작은 회사 입장에서는 이 모든 분들에게 프로젝트를 알리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사랑해줄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플랫폼이 와디즈라고 생각했기에 다시 한 번 와디즈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통해 ‘보드게임’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펀딩 금액은 <스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제품 대금 결제에 사용되며, 이후 새로운 보드게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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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고 싶은데 같이 할 칭구가 없어 ㅜㅜ
땅ㅁㅁ기...
갖고 싶은데 같이 할 칭구가 없어 ㅜㅜ
칭구 2~3명 집으로 불러봐야 의외로 잘 안하게 되는게 보드게임임. (결국엔 술 먹거나 간식먹으며 잡담이나 하게 됨) 보드게임은 명절에 조카들이랑 하면 됨.
차라리 토탈워 워크래프트를 하지...
헑헑.... 그거 나오면 무발기 사정으로 가버릴듯.
후후 알림신청함..
보드 게임은 어지간하면 재밌죠 ㅎㅎ
땅 뿅뿅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