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둠땅 최고의 커요미들

[냐옹왕]

동서양 막론하고 인기많네요

[동까쓰!]

강령군주애들 모지리인데 순박해 보여서 볼 때마다 흐뭇해요 ㅋㅋㅋ

[마이크모하임]

고귀한줄알았더니 꼰대 그자체인 키리안 - 첫번째 존재 키리스테아
말귀 드럽게 안들어쳐먹어서 유저 뻉이시키는 꿈속나라 몽환숲 친구들 - 겨울여왕
귀족이라면서 온갖 더러운 일 유저 뺑이시키는 레벤드레스 - 데나트리우스 ->레나탈

겉은 흉폭해보이나, 실력만 있으면 누구나 인정받으며 평등하게 대해주고, 그렇다고 사악한 의도를 가지고 무얼 하는게 아니라 친근하게 처음보는대도 제자야라고 불러주고 설명도 해주며, 유저 능력도 인정해줘서 친구같은 집단 강령군주

[AngryStone]

무슨소리시죠? 레나탈 왕자님은 말은 고압적이지만 유저들을 친구라고 부르면서 우대하준다고요!

[마이크모하임]

그래서 레이드에서 레나탈이 돌군단 장군에서 령먹고 분출기 쓰는거 말고 한게 뭐가 이씀니까!

[Theunissen]

숏컷 열어줌(중요)

[멜티르]

레벤드레스에서는 규탄자만 호감. 유저들이 데나트리우스한테 깜빡 속아서 규탄자 엿을 먹였는데도, 그닥 뭐라 안하고 꾸준히 자기 할 일 열심히 함. 그 외 레나탈이나 드레이븐은 비호감. 테오타르는 그럭저럭 뭐...

[Dawnmovie]

몽환숲 대장정 내용이 단순히 겨울 여왕한테 보고하러 가는 내용이라는게 충격적이였음. 아니 령 문제 해결 안하면 니네들 싹 다 굶어야 한다고ㅋㅋㅋ
여차하면 어둠땅이 뒤집어질 상황인데 허드렛일 해줘야 겨우 만나주겠다는 우리 고귀하신 겨울 여왕님...

[AngryStone]

그래도 레나탈 왕자는 데나트리우스가 통수 친걸 알고 계속해서 저항했고(나머지 귀족놈들은 의무를 저버리고 데나편에 붙음), 지배의 목걸이 때문에 반정이 실패할게 뻔함에도 포기할 줄 모르는 와우계의 정대만이죠, 테오타르 경은 유저에게 유일하게 살갑게 대해주시는 트루 교양인이시자 레벤드레스의 빛이신 분입니다ㅠㅠ

[닭먹는 하마]

레벤드레스에서"빛"이면 안좋은거잖아요

[veritatem008]

하지만 가죽 룩은 히오스 누더기 궁극기에 먹힌 것처럼 주잖아요...

[초행길]

마나 스톰 커플인줄 알았더니 ㅋㅋㅋ

전 마나스톰 커플이 귀엽더라고요 해피엔딩이기도 하고 ㅋㅋ

[고요한 폭풍]

ㅋㅋㅋ 미쳐버리게 해쥬지~~ ㅋㅋㅋ

[BaconTomato]

군단때 완전 파국커플인지 알았더니 의외로 사이좋은 부부

[이글부터봐라]

어머 자기~

[Veloline]

강령애들 진짜 모지리같아서 귀여움 누더기들 코스프레도 해주고 ㅋㅋ

[mr.갓챠]

해골 npc : 누구십니까? 혹시 제가 잊은건가요?
작은 누더기 npc : 누가 그렇게 꿰메준거야?

일반 npc도 귀여운 모지리들ㅋㅋㅋ

[mr.갓챠]

해골npc : 뼈에 살점이 아주 부실하군요.

누가 할 소릴ㅋㅋㅋㅋㅋㅋ

[사모셋]

오잉 저는 '뼈에 살점이 아주 토실하군요' 이건 줄 알았는데

[긔여운짤조아해오]

레반드레스 바위주먹 같은 애들도 그런 백치미가 귀엽더라구요. 잘가 좋은 친구!

[plios]

저기가 영혼을 고문해서 탈탈 털다못해 가루가 되는 곳. 제이나, 스랄, 바인도 얼른 가자 얼른.
하는 곳. 거기서 똑딱이를 찾는거야.

[사제싸겟제]

저러고 바로 '똑딱이 같은 개체를 만들 재료가 없어서 또 만들수 없었는데 다행이다'고 함
츤데레 말투도 아니고 엄청 냉정하게ㄷㄷ

[별뽀빠이]

난 잡동이와 통통이가 귀엽던데

[▶◀ 소소마]

틀딱아!

[미래소년옹박]

와 레벤트레스 최고의 귀요미 꼬맹이들

잡동이와 통통이를 뺐나요? 위안의 그늘 발동되면 우산들고 나오는거 완전 귀여운데

[하이퍼큐브]

왜 다들 걸어다니는 겁니까?
명십하십시오~ 안전한 비행이란 곧 지루한 비행이랍니다~
흐으응~♥ 주인께선 모두를 섬기라 하셨으니~♥

얘는 왜 빼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