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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즈컨라인을 준비하세요 - 2월 19일~20일.
아제로스의 주민, 성역과 코프룰루 구역의 수호자, 오버워치와 시공의 폭풍의 영웅 여러분. 2월 19일부터 20일까지(태평양 표준시 기준), 블리자드 커뮤니티의 동료 및 경쟁자들과 (가상으로) 교류를 나누는 블리즈컨라인™에 여러분을 정식으로 초대합니다!
블리즈컨라인은 완전한 디지털 커뮤니티 기념행사이자 블리자드 게임과 세계관을 다루는 전시회입니다. 현실에서 만나기엔 요즘 상황이 여의치 않지요. 그래서 이렇게 온라인 세상에서 만날 기회를 마련해 보았습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성취를 기념하고 블리자드 커뮤니티의 웅장한 순간을 조명하는 한편, 모든 분께 최신 블리자드 게임 소식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블리즈컨 웹사이트에서 행사를 완전히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사랑해 마지않는 게임들을 다루는 여섯 개의 콘텐츠 채널 중 선택해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송출될 예정입니다.
집에서도 블리즈컨의 정취를 만끽하실 수 있도록 이틀 내내 다양한 콘텐츠와 사전 제작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블리자드 게임 및 세계관 심층 탐구, e스포츠 프로 선수가 출연하는 즐거운 게임 대회 등,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1일 차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 2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한국 시각 2월 20일 토요일 오전 7시)에 시작되며, 개발팀이 작업 중인 최신 게임 콘텐츠 최초 공개를 포함한 개막 행사가 진행됩니다. 이후 다음 세 시간이 넘도록 서로 다른 주제를 다루는 여섯 개의 채널 중 하나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즉, 모든 방송을 조금씩 살펴보거나 제일 관심이 가는 게임을 집중적으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2일 차는 태평양 표준시 기준 2월 20일 토요일 오후 12시(한국 시각 2월 21일 일요일 오전 5시)에 재개되고, 다시 한번 여러 채널 중에서 선택하여 늦은 오후에 즐겁게 마무리할 때까지 진행됩니다. 2일 차에는 커뮤니티 쇼케이스 경연대회 및 전시회의 우승자와 우수 참가자를 포함한 전 세계 블리자드 커뮤니티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예정입니다.
중간에 놓치더라도 염려 마세요. 나중에 블리즈컨라인 동영상 보관소에서 무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블리즈컨라인 콘텐츠는 라이브스트림 또는 VOD를 통해 영어를 포함한 12개 언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송출되는 영어 외에 한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라틴 아메리카 스페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아랍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자막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행사 시작 전 몇 주 내로 자세한 행사 및 프로그램 일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이번 달 블리자드가 30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래서 블리즈컨라인을 통해 커뮤니티와 함께 플레이해온 30년을 기념하려고 합니다. 바로 오늘부터 블리자드의 30년을 주제로 한 게임 내 기념상품을 아우르는 기념 컬렉션 3종의 판매를 시작합니다. 각 게임에서 어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지는 저희 게시글에서 자세히 확인해 주세요. 또한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를 예의주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서스가 착용한 지배의 투구 레플리카를 비롯해 온라인의 즐거움을 현실로 옮겨오는 데 보탬이 되어줄 상품들이 태평양 표준시 2월 19일 기어 스토어를 찾아올 예정입니다.
커뮤니티 쇼케이스에 참가 신청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게임 내에서 블리즈컨의 정신을 체현해 주신 전 세계의 모든 플레이어 여러분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얼른 블리즈컨라인이 시작되어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 아템주는 입장권이 궁금했거든요.. ㅎ
제작진이랑 교류가 되면 진짜 물어보고싶다...왜 유저 피드백 창구를 극단적으로 줄여놓고 유저 토론도 참고안하고 밸런싱은 느리고 답답하게 하는지. 왜 와우 규모의 수입기준 상당량을 책임지는 플래그쉽 게임에 상응하는 정성과 개발력 투입이 안이루어지는지.
어떻게 mmo 1위라는 게임이 클래스 밸런싱은 커녕 클래스 컨셉조차 완성 못 한 캐릭터들을 수년씩 방치하는 수준의 개발력을 그대로 두는건지...대체 내부사정이 어떻게 돌아가길래 그런 가장 기본적으로 챙겨야하는 부분도 못맞춰서 이대로 출시를 한건지...
그나마 피드백을 하는 시늉이라도 했던 모하임과 멧진마저도 퇴사한 회사에 뭘 바라겠습니까 블리자드는 더 이상 피드백에 대한 특별한 기대를 가질 수 있는 회사가 아닙니다
저 투구 사서 맨손으로 찢으면 현실 어둠땅이 뙁
만든사람한테 쳐맞고 어둠땅(저승)가겠지
입장권 얼마하려나
개발자 패널을 포함은 모든 시청은 무료 아이템 패키지는 따로 팔고있음
루리웹-4461493296
그 아템주는 입장권이 궁금했거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