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uild 37503 개편된 성약의 단 기술의 사용 모습 등.
이번 빌드에서 강령군주의 살덩이창조, 악마 사냥꾼의 불길의 양식(강령군주)와 전사의 정복자의 깃발(전사)의 성능이 완전히 개편되었습니다. 이 글은 해당 기술의 사용(발돌) 모습에 대해 다루고자 합니다.
단순히 성능이 버프된 기술은 다루지 않습니다.
강령군주 - 살덩이창조.
살덩이창조 - 3초에 걸쳐 살점과 뼈로 이뤄진 보호막을 형성하여 2분 동안 최대 생명력의 40%에 해당하는 피해를 흡수합니다.
정신을 집중하는 동안 받는 피해가 30%만큼 감소합니다. 정신 집중, 쿨 2분.
지속 효과: 적 시체 주위를 지나면 그 정수를 흡수하여 살덩이창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초만큼 감소합니다.
(*살덩이창조의 모습.)
사용 모습은 이전과 거의 다르지 않습니다.
(*살덩이창조 사용 모습.)
하지만 이전과 달리 보호막의 량이 최대 생명력의 40%로 고정인지라, 더 이상 몹의 강력함에 영향을 받지 않으며, 사용 시 뎀감 30%가 적용되어서 급할 시 생존기로도 쓸 수 있을 듯 합니다. 단점일 수 있는 것은 바로 "정신집중"입니다. 3초 30% 뎀감은 좋지만, 3초 동안 다른걸 못하는 것은 딜힐로스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쫄이 많을 경우 쿨감도 쏠쏠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마 사냥꾼.
불길의 양식 - 공격 기술 사용 시 일정 확률로 25초 동안 고통의 투기장에서 악마를 소환합니다.
글레이브 투척은 악마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며 악마는 죽을 때 폭발하여,
주변 모든 적에게 전투력의 175%의 피해를 입히고 최대 생명력의 25%를 회복시킵니다. 폭발 피해량은 5명을 초과하면 감소합니다.
(*개편된 불길의 양식의 모습.)
기술에 나와있듯이 이제 "지속 효과"가 됩니다. 발동 모습은 이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불길의 양식 발동 모습.)
이전같이 악마는 자신만을 보며, 25초 동안만 지속됩니다. 악마는 기본적으로 자신 생명력의 반 정도를 가지고 있으며 무조건 글레이브 투척에 즉사합니다.
이전과 달리 악마를 직접 소환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악마가 얼마나 적절한 시간에 나오느냐가 중요할 듯합니다.
설명에는 없지만 당연히 악마가 죽으면 악마의 영혼을 떨구며 이를 먹으면 악마의 영혼과 동일한 효과(생명력 회복 및 공격력 증가)를 누릴 수 있습니다.
전사.
정복자의 깃발 - 정복자의 깃발을 휘둘러,
가장 가까운 아군 2명과 자신의 특화가 400(만렙 기준)만큼, 이동 속도가 30%만큼 증가하고 이동 속도가 100%아래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15초 동안 지속됩니다. 초당 4의 분노를 생성합니다. 쿨 2분.
(*정복자의 깃발의 모습.)
사용 모습은 투신 등 쿨기와 비슷합니다. 사용 시 영향을 받는 아군의 크기가 약간 커집니다.
(*정복자의 깃발 사용 모습.)
이전의 다소 난잡하였던 영광 버프 시스템이 삭제되고 매우 단순한 특화와 이속 증가기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딜전보다는 방전에 조금 더 어울리는 기술이 아닐까 싶습니다.
2분쿨기 30퍼 뎀감기라고? 이거 진짜 좋은데?
살덩이 창조 하나 덕에 탱용으론 매우 좋을듯 하네요. 전탱의 경우는 강령군주 선택이 매우 경쟁력 있을듯 하고, 혈죽도 경쟁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시체 많을때 살덩이 창조 쓰면 왠지 모르게 쾌감이었는데 사라지다니 ㅠㅠ 바뀐게 더 좋아보이긴하디만 왠지 아쉽네용
2분쿨기 30퍼 뎀감기라고? 이거 진짜 좋은데?
악사 성약기술쓸때 옆에있던 흑마가 지배하면?
저거 아마 악사한테밖에 안보일거에요
살덩이 창조 하나 덕에 탱용으론 매우 좋을듯 하네요. 전탱의 경우는 강령군주 선택이 매우 경쟁력 있을듯 하고, 혈죽도 경쟁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정신집중은 시전 시간 동안 무막회피가 가능하도록 바꿔주면 탱용으로 완벽할텐데
강령술 심지어 4초 정신집중이었는데 3초로 줄었네용 매우 괜찮은듯
적용은 언제쯤될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