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우서가 바리안은 알았을려나요.

[인베이더아님.]

 이번 시네마틱에 이장면보고 어? 우서 3차 대전쟁때 죽었는데 안두인을 알았나?  하다가 가슴에 흉터 메만지는거보고 그거랑 관련된걸로 대충 알아차리긴했는데...

생각해보니 우서가 안두인은 둘째치고 바리안은 알았을려나요? 한쪽은 로데론이고 한쪽은 스톰윈드다보니 접점이 딱히없을만도 해보이긴한데. 

[외과의사용팔이]

안서스의 무언가를 알아챈게 아닌가 싶네요

[이글부터봐라]

우서도 바리안은 알죠
1차 대전쟁때 스톰윈드 파괴되고 린 일가가 로데론으로 피난갔었는데요

[도다리]

가슴을 만지는걸로 봐선 안두인을 안게 아니고, 룬검에 찔린상처와 동일한 무언가를 느꼈다고 보는게 맞을듯

[아크로포비아]

바리안은 당연히 알겠죠. 안두인은 못알아보는게 당연하고

[『하이』]

본적 있어도 어린아이시절 안두인일테니 못알아볼거 같네요

[_겝스]

1차대전쟁 패배로 스톰윈드가 함락되고, 극소수의 생존자들이 극적으로 로데론으로 피난 갔을때, 바리안의 나이는 약 10살 쯤입니다.

생존자들 중에는 안두인 로서와, (은빛성기사단 창설자이자 우서의 스승인) 알론서스 파울 사제가 있었고요.

[_겝스]

당시 우서는 로데론의 기사이자 견습 성직자.

알론서스 파울은 사제가 아니라 대주교

[필섭]

외형으로 보면 아서스 생각나서 저런거 일수도..

[윙제로커스텀]

블리즈컨 공식 Q&A에서 이미 대답이 나왔습니다.

Q. 지배의 사슬의 스토리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사자한에서 왜 우서는 안두인을 봤나요?
A. 지배의 사슬에서는 간수, 실바나스, 안두인이 메인 캐릭터가됩니다. 간수는 승천의 보루의 집정관을 만날 고귀한 자질을 갖춘 영웅이 필요했기에 안두인을 찾고 있었습니다.
우서의 상처가 안두인이 가진 힘을 인식하여 공명하였기 때문입니다.

[신고우키]

그럴만한 일을 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