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로아 메난민 이야기 보다가 생각난 추억

[큐베의기묘한모험]

때는 격변인지 판다인지 기억은 정확히 안남..

격변때는 길드 잘나갔으니 아마 판다로 추정됨...

암튼 투게 길드였는데 격변 시기에 레이드 템 타렉이나 굴타 없으면 돌아가지 않아서 레이드 가는 길드였음...

길마형인지 길마누나인지(형에서 누나로 교체됨. 넷카마 아님 당시 투기장 땜시 마이크 키고 다니던 길드라 확인 가능했음) 신규 와린이 유저 한명 납치해서 길갑시키고 지원해줬는데..

그 와린이 유저가 메이플 하다가 온 사람이었음.

아무튼 온라인 겜은 와우만 한 인간이라 그때 컬쳐쇼크가 상당했음..

캐쉬템 어떻게 사나요? 라고 물어봤을 때 아니 그런게 있어? 유료 탈 것 이야기인가?

템 강화는 어떻게 하죠? 그 리니지 인가 하는 거기 메이플도 있구나...

결국 그분은 와우 환경이 적응 못하고 접으셨음...

그런데 요즘 메이플 확률 이야기랑 캐쉬 로아 이야기 보다보면 그때 기억이 남...

물론 지금도 메이플 난민 로아보고 혜자다 하는 것도 이해는 못하지만...

[next96]

오리지널 때도 있었어요
사냥터 어디냐고 그리고 사냥터 독점할거라고 ㅡㅡ;;

[만화그리는 핫산]

자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고우키]

재미는 있는것 같아서 그래서 하는 사람도 있겠죠

[신고우키]

납치하셨다는 점에서 놀랍습니다 ㅎㅎ

[파이어펀치재밌어]

돈써서 한번에 파워업 쾅쾅 하는게 재밌다는 사람도 있겠지요.

[파파코든]

돈 세게 질러서 한방에 강해지는걸 원하는 사람들이 많긴 함
그런 사람들 덕분에 리니지가 잘 나가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