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와 잡설.
출처:
경험.
https://www.wowhead.com/news/uthers-questline-in-chains-of-domination-story-spoilers-322115
(스포주의) 9.1 대장정 7장(우서 이야기.).
애석하게도 1장이 추가되었습니다... 이번주에는 6~7장까지 할 수 있습니다.
(*8장이 생긴 모습.)
이전 스토리는 아래 링크를 봐주세요.
1. 성기사의 영혼.
코르시아에 있는 테니오스가 부릅니다.
(*테니오스의 모습.)
그는 우서의 영혼 중 일부가 한검에 맞아 떨어져 나갔다 이야기하며 이를 찾아달라 합니다.
(*성기사의 영혼 퀘스트의 모습.)
토르가스트로 갑니다.
(*조율의 파편의 모습.)
(*조율의 파편을 박은 모습.)
그럼 토르가스트 뉴맵으로 갑니다. 새로운 유형의 적과 함정이 플레이어를 반겨주지만, 이벤트 토르가스트라서 템렙 150으로도 깰 수 있습니다.
(*이벤트 토르가스트인 추방자의 납골당 시작 모습.)
이벤트 토르가스트라, 3층만 가면 됩니다. 보스를 잡습니다.
(*보스의 모습.)
그러면 영혼의 차원문이 열립니다.
(*영혼의 차원문의 모습.)
차원문 안에서 정의의 잔재를 얻으면 됩니다.
(*정의의 잔재의 모습.)
승천의 보루 지혜의 사원으로 갑니다.
(*퀘스트 완료 위치의 모습.)
가보면 용장들과 아드레스테스, 우서가 있습니다.
(*용장들과 주요 NPC의 모습.)
충성의 용장 데보스가 죽은 후 공석인데, 이 자리가 비어있으면 새로운 인장을 만들 수 없다 합니다. 근데 아직도 많은 이탈자가 사원에 있다 합니다. 우서가 자신이 돕겠다 합니다.
(*대화.)
(*우서의 모습.)
2. 상처받은 기억.
아드레르테스는 우서에게 가지고 온 정의의 잔재를 주라고 합니다.
(*상처받는 영혼 퀘스트의 모습.)
우서는 자신이 괜찮아진다면 다른 이탈자도 정상화할 수 있을 것이라 이야기 합니다.
(*대화.)
우서에게 정의의 잔재를 놓습니다.
(*우서의 모습.)
그러면 미완성 컷신이 뜨고 우서가 쓰러집니다.
(*쓰러진 우서의 모습.)
3. 빛 속으로.
테니오스는 영혼 거울을 사용하여 우서의 과거를 체험하라 합니다.
시나리오 비슷한게 시작합니다.
과거 어느 시점입니다. 우서는 스트라솔름 성당에 있습니다. 주변에 동료 성기사들도 있습니다.
(*동료 성기사들과 우서의 모습.)
우서 스킬은 좀 사기입니다. 특히 군마요.
(*우서 스킬의 모습.)
가운데 밝은 곳가서 무릎을 꿇습니다.
(*무릎 꿇기의 모습.)
대주교 알론서스 파울은 우서에게 빛의 교리를 따를 것인지 묻습니다. 우서는 그렇게 하겠다 합니다.
(*맹세를 하는 우서의 모습.)
이때 어둠땅의 NPC들이 우서에게 이 덕목에 대해 묻습니다. 우서는 설명하다가 갑자기 아서스를 부릅니다. 그리고 뭔가 구석에 있습니다.
(*대화.)
구석에 가면 역병걸린 식량이 있습니다.
(*역병 걸린 식량의 모습.)
조사하면, 이제 우서의 기억이 스크라솔름 대학살 때와 겹쳐집니다.
(*대화.)
나가면 아서스가 우서에게 도시를 쓸어버리라는 "그 대화"가 나옵니다.
(*아서스와 우서의 모습.)
(*"그 대화.")
근데 그때와 달리 우서는 아서스의 병사들을 막으며 곡식을 정화합니다.
(*주변 모습.)
아서스의 병사들을 막고 곡식을 정화하다보면 우서도 이 기억이 뭔가 잘못되었음을 깨닫습니다.
(*뭔가 잘못된 기억의 모습.)
(*대화.)
아드레스테스는 여전히 슬픔과 회환에 사로잡혀 있어서 그렇다 합니다.
4, 옛 시절의 제자.
아드레스테스는 아서스가 우서 고통의 근원이라면서 좀 더 깊게 보자고 합니다.
(*옛 시절의 제자 퀘스트의 모습.)
펠라고스는 자신들이 있으니 좌절하지 말라 합니다. 우서는 아직도 죄책감에 갇혀 있습니다.
(*대화.)
다시 영혼 거울을 클릭합니다.
(*영혼 거울의 모습.)
때는 아서스가 성기사가 된 날입니다.
(*우서와 아서스의 모습.)
우서는 아서스를 격려하며, 혼란스러워하는 제자와 대련을 해서 복잡한 감정을 씻어내자 합니다.
(*대화.)
아서스를 팰 때마다 조금씩 아서스가 죽인 이들의 영혼이 등장합니다.
(*등장하는 영혼들의 모습.)
어둠땅의 우서는 아서스가 혼란스럽다 한 말을 복선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대화가 끝날 때가되면 주변에 있는 모든 영혼이 우서에게 다가옵니다. 그렇게 두 번째 기억이 끝납니다.
(*영혼이 다가오는 모습.)
5. 불사라는 이름의 염원.
우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한 번 더 기억 체험을 해달라 합니다.
(*불사라는 이름의 염원 퀘스트의 모습,)
클레이아는 아직도 아서으에게 다친 통증이 있는지 묻습니다. 우서는 늘 그렇다 합니다.
(*대화.)
우서의 세 번째 기억의 장소는 그가 사망한 안돌할입니다.
(*안돌할의 모습.)
우서는 아서스가 그가 죽인 아버지의 유골함을 가지러 오고 있다 합니다.
(*대화.)
스컬지를 잡고 시민을 구합니다.
(*스컬지와 시민의 모습.)
아드레스테스는 왜 이 기억인지를 묻습니다. 우서는 자신이 아서르를 구원하지 못했다 이야기 합니다. 아드레스테스는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미래를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대화.)
스컬지를 잡고 시민을 구하다보면 결국 아서스와 만나게 됩니다.
(*죽음의 기사 아서스와의 만남.)
이제 아서스와 싸웁니다. 우서는 싸우다 지옥에 너만을 위한 자리가 있기를 바란다 합니다. 근데 사실 이는 욱해서 내뱉은 말이었다 합니다. 결국 우서는 여기서 죽습니다.
(*대화.)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역사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바뀐 역사의 모습.)
6. 눈먼 충성심.
펠라고스는 이 기억때문에 힘들다면 기억을 없애라 합니다. 하지만 우서는 이를 교훈으로 삼겠다 합니다. 이때 4장에서 구해줬던 타락한 사도 니콜론이 옵니다.
(*대화.)
(*타락한 사도 니콜론의 모습.)
아드레스테스는 엘리시안 요새로 돌아가자 합니다.
(*눈먼 충섬심 퀘스트의 모습.)
갑자기 이탈자와의 화합 분위기가 생성됩니다.
(*대화.)
현재 키리안을 제외한 플레이어가 엘리시안 요새로 갈 수 없고, 승천의 보루는 이상하게 비행이 막혀서 더 진행할 수 가 없습니다...
이후 스토리 라인.
엘리시안 요새에서 군정관 아드레스테스는 사원에 있는 이탈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서 다시 키리안에 합류하고 싶어하는 이들을 받아들이겠다 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기억을 지울지 남길지도 개인 선택에 맡기겠다 합니다.
-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키리안 동표들이여, 나는 연민의 메세지를 전하러 왔다.
-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승천의 보루는 너희의 곤경과 고통을 인정하며, 아무도 너희들의 충성을 요구하지 않고 선택권을 주려 한다.
-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그 누구도 너희 기억을 희생시키는 것을 강요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의 모든 결정은 모든 키리안에게 존중받을 것이다.
- 군정관 아드레스테스: 다시 한 번 일어서자! 충성심이 아니고 헌신이다! 승천의 보루에 새로운 길이 시작될 것이다!
이후 집정관의 의식이 나오는 컷신이 뜹니다만, 아직 미완입니다. 우서는 군정관으로 승진하게 됩니다.
- 펠라고스: 우서님, 궁금한게 있는데... 결국 아서스는 어떤 운명을 맞이했나요?
- 우서: 그가 죽음을 맞이했을 때, 데보스와 나는 그의 영혼을 데리고... 나락에 던졌네.
- 펠라고스: 심판관님의 판단 없이요? 그럼... 그는 아직 구원받을 기회가 있을까요?
- 우서: 난제군... 내 선택이 아니었네. 데보스가 나를 어둠의 길로 인도했네.
- 펠라고스: 나락을 보니... 그 어떤 영혼도 그런 고통을 받을 자격은 없다고 봐요.
- 펠라고스: 물론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당신은 그들이 연민으로 대우 받아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셨어요.
항상 와우 보면서 느끼는데 스토리라인 자체가 불안해도 순간순간의 스크립트는 진짜 잘 짜네요. 신파의 영역까지 가지는 않으면서 심리 묘사랑 경험자 감성 자극 두 가지를 동시에 잘 하는 느낌이랄까요?
바뀐 역사 보고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어둠땅 열리기 전에 우서가 아서스 나락에 던지는거 보고 사람들이 갑론을박 했던게 생각나네요. 실제로 그게 옳고 그른지에 대해 아무도 쉽게 결론내릴수 없는 이야기지요.
영혼이 갈라진 이유가 서리한 때문인 듯.. 평소의 정의로운 모습의 우서가 서리한으로 갔다면 죽기 전에 분노와 복수를 표한 마음이 승천의 보루로 간 듯. 즉 내면에 깊숙히 감춰진 어두운 마음이 승천의 보루로 가면서 우리가 알던 우서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음
음... 와우헤드 보니 군정관이 되는 건 우서가 아니라 칼리스테네인 듯...? 아드레스테스는 충성의 용장을 대신해 헌신의 용장이 되고(데이터마이닝 결과? https://ptr.wowhead.com/npc=179379) 우서랑 니콜론은 그동안 한 일이 있으니 아마도 아드레스테스 휘하에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우서가 충성의 용장 자리에 들어가는 것인가..?
항상 와우 보면서 느끼는데 스토리라인 자체가 불안해도 순간순간의 스크립트는 진짜 잘 짜네요. 신파의 영역까지 가지는 않으면서 심리 묘사랑 경험자 감성 자극 두 가지를 동시에 잘 하는 느낌이랄까요?
바뀐 역사 보고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어둠땅 열리기 전에 우서가 아서스 나락에 던지는거 보고 사람들이 갑론을박 했던게 생각나네요. 실제로 그게 옳고 그른지에 대해 아무도 쉽게 결론내릴수 없는 이야기지요.
저는 격아도 어둠땅도 작가진이 일을 잘했다고 보는 편인데 실제로 격아에서 읭? 스럽게 일어났던 일들은 읭? 스러운 배후가 있었다는게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죠. 안두인 인형뽑기가 좀 많이 별로였기는 하지만 그 납치범들이 9.1 레이드에서 나와서 기대중입니다.
영혼이 갈라진 이유가 서리한 때문인 듯.. 평소의 정의로운 모습의 우서가 서리한으로 갔다면 죽기 전에 분노와 복수를 표한 마음이 승천의 보루로 간 듯. 즉 내면에 깊숙히 감춰진 어두운 마음이 승천의 보루로 가면서 우리가 알던 우서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음
음... 와우헤드 보니 군정관이 되는 건 우서가 아니라 칼리스테네인 듯...? 아드레스테스는 충성의 용장을 대신해 헌신의 용장이 되고(데이터마이닝 결과? https://ptr.wowhead.com/npc=179379) 우서랑 니콜론은 그동안 한 일이 있으니 아마도 아드레스테스 휘하에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나락의 죄수들이 다 풀려나고 그 중에서 몇몇이 아제로스로 도망가서 다음 확장팩으로 이어질 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