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어둠땅 9.2 영원의 끝에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제레스 모르티스를 탐험하고 있는 만큼, 이 지역을 좀 더 빠르고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총기 장착 신발은 늘 유용한 아이템으로, 짧은 시간동안 탈것보다 더욱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르시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은빛 파편가죽 호루라기 장난감 역시 제레스 모르티스에서 작동하며, 총기 신발과 비슷하게 짧은 시간동안 탈것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아직 얻지 못한 분들이라면 꼭 얻는 것을 추천합니다.
추락 피해를 막거나 높은 곳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기에 유용한 고블린 글라이더 조립도구 역시 좋은 방법입니다.
※ 호루라기 얻는 방법
9.1 패치 후 추가된 신규 지역 - 코르시아에서 획득 가능한 장난감입니다. 은빛 파편가죽 호루라기 라는 장난감입니다. 장난감을 사용하게 되면 20초간 410%의 속도로 이동이 가능합니다.(성기사의 오라를 받으면 420%로 달릴 수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쿨타임은 5분인데 잔몹 사냥하다 보면 쿨타임은 금방 돌아옵니다.특히 은테 정예몹 발견시 빠르게 이동하는데에는 정말 유용하며, 즉시시전이 가능하므로 더욱 유용합니다.
※참고사항: 드루이드, 주술사는 변신 상태에서 사용하면 쿨타임만 날아가니 반드시 인간 폼으로 사용하십시오.
우선 지도에 보이는 위치로 이동합니다. 좌표는 대략 48, 30 입니다
좌표 위치로 가면 클릭이 가능한 나방들이 있습니다. 반짝거리기 때문에 찾기가 쉽니다.
나방은 여러 곳에 있으며 한 번만 클릭이 가능합니다
나방을 클릭하면 [미끼잡이] 라는 기술을 얻게 되며, 엑스트라 버튼을 클릭하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주변에 있는 [파편가죽 으름꾼] 몹에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능하면 잠자고 있는 몹에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엑스트라 버튼을 사용하면 자동으로 몹 위에 올라타게 되며, 즉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소환수가 있는 직업의 경우 타자마자 내려지기도 하므로 소환수는 해제하고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른 몹이 애드가 되면 탈것에서 내려집니다. 따라서 [미끼잡이]를 사용하기 전에 미리 주변에 있는 잔몹을 정리해 두시기 바랍니다.
으름꾼 위에 올라탄 채로 나무에 몸을 비벼줍니다. 그러면 제거된 둥지라는 오브젝트가 생성됩니다. 만약 중간에 내려지거나 실패했을 경우 다시 나방을 찾아 [미끼잡이] 스킬을 얻으면 곧바로 재도전 할 수 있습니다.
와우헤드 확률상으로는 100%가 아니지만, 체감상 100%로 드랍되는듯 합니다.
이 장난감은 즉시시전이며, 탈것이 소환된 즉시 410%의 빠른 속도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니트로나 전력질주와는 비교가 안 됩니다. 20초가 지나면 탈것에서 내려지는 것이 아니라 약 135% 150% 정도의 속도로 느려집니다. 이때는 일반 탈것으로 갈아타면 됩니다.
코르시아 뿐만 아니라 어둠땅 야외 지역이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던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날탈이 가능한 지역에서도 즉시시전이라는 장점 때문에 전력질주, 성약단 스킬, 니트로 추진기와 와 더불어 강력한 이동기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꼭 먹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