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솔직히 에드는 낼수 있다 생각해서 크게 신경 안쓰고 최대한 잡아가면서 하는데 진행하다 보니까 계속 주변에 있는 몹을 끌고 옵니다...
그러다 엔피시 나오는 구간 막넴전에서 전멸한번 했고..짜증나서 에드나는건 상관없는데 일부러 몹 끌고 오지말라고 했습니다...끌고 와도 적당히 해야지 감당 안될만큼 무지성으로 막 끌고오니까 짜증남...
누구냐고 물어봐도 아무도 대답 안하길래...그냥 삭히고 진행하는데...아니나 다를까 또 주변에 있는 몹을 끌고 옵니다...알고보니 도적이 일부로 몹 땡겨와놓고...저는 짜증나있는 상태인데 ㅎㅎ 이러면서 웃더라고요...
여기서 짜증이 확 치밀어 올라가지고 그러지 말라는데 옆에 있던 흑마가 "막넴" 딱 한마디 하더군요...
내가 무슨 지들 몸빵용 노예도 아니고...짜증나서 담배피러 나와서 여기다 넋두리 하고 있네요..ㅡㅡ;
심지어 이전 판에도 줄파락 돌때 똑같이 몹 땡기다가 정예몹 잡기 전에 엔피시 말 걸어서 고블린 죽고..문 안열려서 빡쳐있는데 그 와중에 가즈릴라 라도 잡고 나가자 했더니 쫄 잡는 상황에서 징 쳐놓고 나간놈때문에 또 전멸... 이미 멘탈 절반정도 나가있었음..ㅡㅡ;
심지어 이전 판에도 줄파락 돌때 똑같이 몹 땡기다가 정예몹 잡기 전에 엔피시 말 걸어서 고블린 죽고..문 안열려서 빡쳐있는데 그 와중에 가즈릴라 라도 잡고 나가자 했더니 쫄 잡는 상황에서 징 쳐놓고 나간놈때문에 또 전멸... 이미 멘탈 절반정도 나가있었음..ㅡㅡ;
악마네
어우 렙업 구간인데 그러나요 ㅠㅠ 화이팅.
지랄 ㅋ 라고 한마디 쳐주고 나오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