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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노로스:너무 뻔하군... 네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위대하신 헬스크림도 함께 오셨군.
그놈의 피는 내 몫이다. 태생부터 천한 네 종족이 그렇듯...
스랄: 크아아아아아!
만노로스: 노력이 가상하다만 아무 소용없다.
만노로스: 스랄은 네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믿더구나.
그러나 그는 네 영혼 속에서 무엇이 불타고 있는지 알 수 없지.
가슴속은 너도 알다시피 우린 똑같아.
그롬: 그렇지 않아!!!
그롬: 스랄... 피의 안개가 걷혔네.
몸 안에서 흐르던 악마의 불꽃은 모두 꺼져버렸네...
쿨럭! 이제야 내 자신의 속박을 풀었다네...
스랄: 아니오. 내 오랜 친구여... 당신은 우리 모두의 속박을 풀어준 것이오.
으헝 제목이네타ㅠ 그래도 스럴이 주옥간지네요
아버지가 종족을 구했는데 아들이 종족을 말아먹는구나~~
사람들이 워크를 좋아할만 하네요
록타.!! 꾸준히 잘 보고 있어요...진짜 스랄의 마지막 대사가 참 짠하네요..ㅠㅠ